상세정보
보고 듣고 느끼고

보고 듣고 느끼고

저자
최대영
출판사
피닉스앤컴퍼니
출판일
2019-09-02
등록일
2019-11-11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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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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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보이지 않는 거에 대한 탐구는 어떤 식으
로 이루어질까? 그리고 느껴보지 못하는 것
은 또 어떻고? 이 책은 이런 질문들에 대한
답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
심리학을 심도 있게 공부한 한 학자가 차
분하게 써 내려가는 일화들을 통해 우리는
그걸 확인해볼 수가 있다. 그는 한 아이의
학습 방법은 다양하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
다. 한 방법만을 그래서 고수할 필요가 전혀
없다고 역설을 하고 있다. 사회 과학적으로
비판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는 충분히
유추해낼 수가 있다. 다음 질문에 대한 해답
을.
“과연 우리나라의 교육 방향은 어디로 가
야만 하는 걸까?”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을 잘 교
육시키고 있는가?”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는 데에 끝나지 않는다.
보다 질 높고 혁신적인 교육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하는 부분에도 초점을 맞춘
다.


〈한마디로 말해, 이들의 성격은
판이했다. 그렇게 한 명은 신나게 선곡
을 하면서 노래를 불러재꼈고 다른 두
명은 그냥 들러리 서는 느낌이었다.
결혼을 굳이 하자면 나는 그
한 명과는 좀 하기가 꺼져질 것 같았
다. 왠지 자기만 생각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할 것 같았기에.
그리고 내 판단이 정확하게 맞
았다는 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노래방에
서 나온 그녀는 풀이 푹 죽어 있었다.

생각컨대 약간의 우울증이나
조울증 증세도 있는 것 같았다. 금방
타오르고 금방 식는 그런.
같은 의사 직군에서도 이렇게
성격이 판이하게 갈라지는 것이었다.
노래방에서 그렇게 화끈하게 소리 질렀
던 이유는 아무래도 그녀의 억압된 성
격의 영향이 매우 컸던 것이다.
들어보니 그녀는 그녀의 아버
지 병원에서 의사 활동을 한다는 것이
었다. 나는 그 얘기를 듣고 속으로 생
각했다.
“생지옥이 따로 없겠구나..안
그래도 무슬림이기 때문에 억압하고 억
제하는 게 많을 텐데 저렇게 한 번 더
자기 자식을 잡으면 어떡하나..”〉

이 책은 교육심리학 그리고 인지심리학을 접목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창조해낸다. 그리고 일종의 케이스들을
잘 부합시켜 예시로 든다. 그래서 독자들이
자기의 생활을 돌아보고 적용시키게끔 한다. 그 적용
방식이 기계적이고 부정적일 필요가 없다고 작가는
말하고 있다. 내가 생각했던 방식과 다르더라도
충분히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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