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그녀는 낭만 스토커

그녀는 낭만 스토커

저자
송호연(리슐리외) 저
출판사
러브스토리
출판일
2014-03-20
등록일
2019-09-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5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강력 추천!] 무서운 신예, 송호연(리슐리외) 작가님의 센스가 묻어나는 작품, 그녀는 낭만 스토커!

너무 평범해서 따분하기까지 했던 어느 날 꽃미남 4인방이 영미의 앞에 나타났다!
유명한 바람둥이 용민.
조각 같은 몸매의 전직 농구 선수 신후.
자체발광 엄친아, 민호.
그리고 새로운 다크호스 성우.
어디 내놓아도 부족한 것 없이 완벽한 꽃미남들이 떼로 사랑 고백이라니!
사주에도 없을 것 같은 남자 복에 29년 동안 모태 솔로로 살아온 영미의 선택은?

때로는 귀찮지만 이따금 생각이 나고,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사랑.
그 사랑이 낭만과 함께 영미에게 스며드는데…….

떼어내려고 버둥거리던 손은 얌전히 그의 가슴 위에 올려놓자 아까까지만 해도 역겨웠던 술 냄새가 향수처럼 달콤하게 느껴졌다. 그의 입술은 엄청나게 보드라웠다. 내가 술에 취한 듯 그의 입술 하나에 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기분.
아, 이래서 여자들이 키스라는 것에 로망을 품는 거구나.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좋을까.
“우욱…….”
아직 키스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를 용민 씨는 확 밀어내더니 전봇대 뿌리에 토하기 시작한다. 엑? 설마 이 남자한테는 역겨운 일이었던 걸까?
갑자기 소리가 말했던 ‘언니 몸을 보고 있으면 토할 것 같다고요.’가 떠오르는 건 자격지심인 건지도 모르겠지만 그의 등을 두들겨 주며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조금 전까지 하늘을 둥둥 떠다녔던 것 같은데 바로 추락해서 토하고 있는 남자의 등을 두들기고 있다니…….
가만, 그러고 보니 첫 키스였잖아!
내가 하고 싶었던 첫 키스는 별과 야경이 보이는 멋진 곳에서 향이 좋은 와인을 한잔하면서 분위기를 잡고 둘이 테라스에 나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본 뒤 다정하고 사랑스럽게 하는 그런 거였는데 이게 뭐야?
뭐, 상대가 용민 씨라는 것이 다행이긴 하지만 이건 아니지…… 그렇지?
근데 왜 키스한 거지? 거참, 알 수 없는 일투성이다.
“으어어…… 영미야.”
“네?”
저녁 메뉴를 다 확인한 모양인지 돌아서서 나를 부른 그가 나를 향해 팔을 뻗어오자 끌어 안겨진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심장이 벌렁거렸으나, 잠시 뒤 느껴지는 그의 무게에 낑낑거리며 쓰러지지 않으려고 노력을 해야만 했다. 이대로 정신줄을 놔버린 이 남자를 어쩐다?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