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쥐와 야수
[강추!]나는 봉사와 베풂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집에 태어났다.
사회복지과 전임 교수‘들’인 부모의 빛난 얼을 오늘에 되살려
안으로 부모님의 만족과 기대에 부응하고
밖으로 봉사와 기부에 이바지할 때다.
이에, 스스로 나아갈 바를 월드비전에 소속되어
세계구호를 펼치는 걸로 삼았지만
될랑가 몰라.
사회복지과 전임 교수님인 부모님의 반강제로 봉사의 삶을 살고 있지만
실상은 그 모든 게 하기 싫어 죽을 지경인
‘콩쥐’의 탈을 쓴 ‘팥쥐’ 남이연.
이 심술궂은 여인네의 앞에 어느 날 야수 같은 남자가 나타난다.
과연 팥쥐와 야수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가 될 수 있을까?
“오늘부터 우리, 치정으로 얽혀 볼까?”
이정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팥쥐와 야수』.
이정숙
필명 : 릴케(rilke)
이메일 : jejerame@gmail.com
로맨스, 두근거림, 온갖 읽을거리들,
수다가 있는 술자리, 그리고 가족을 사랑한다.
퓨어 러브/디어 마이 러브 디어 마이 티쳐/스마트 러브/축제/
G맨상의 아리아/슈거?슈어?/이브의 경고/한여름밤의 꿈/
러브어택/팥쥐와 야수 등 출간.
【prologue】콩쥐의 탈을 쓴 팥쥐
【1편】당신의 ‘매직 모먼트(magic moment)’는 언제입니까.
【2편】“Magic begins moment you tell them.” 마법은 그들에게 말하는 순간 시작된다.
【3편】“Like the beast” 저주에 걸린 야수처럼
【4편】Thriller, 야수의 출현
【5편】“Sick House Syndrome” 새집 증후군
【6편】난, 아메리카노!
【7편】자꾸만 괴로워. 내 꺼 하고 싶어서.
【8편】사랑은, 때 이른 악몽.
【9편】“Kongji’s attack” 콩쥐, 쳐들어오다!
【10편】우리가 두 번 다시 함께 있지 못하더라도
【11편】세상에서 당신은 그저 한 사람일 뿐이지만, 어느 한 사람에게 당신은 세상일 수 있습니다.
【epilogue】그리고 팥쥐와 야수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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