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절반의 사랑 1
〈강추!〉정민서
열다섯 살 때 민서는 자신을 길러준 엄마가 친 엄마가 아님을 알게 된다.
두 동생과 엄마는 자신의 생모 때문에 아버지와 남편을 한 순간에 잃어버렸다.
그때부터 민서의 삶은 오로지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었다.
“그래도 난 사랑을 믿어. 가족에 대한 사랑이 내가 세상을 살아 갈 힘이야.“
한태경.
영화 배우였던 엄마는 재벌 2세인 아버지를 유혹해 결혼했다.
여섯 살때 아버지가 자살하고, 엄마는 그를 버리고 떠나 버렸다.
할머니의 강요에 의해
정략 결혼한 아내는 경영권 다툼으로
정신이 없는 그를 원망하며 자살을 해 버렸다.
그가 유일하게 원하는 것은 회사였다.
“난 사랑을 믿지 않아. 사랑은 거추장스럽고, 사람을 힘들게 할 뿐이야."
회사를 지키기 위해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일 년간의 결혼을 선택한 두 사람의 동거 이야기.
수니의 로맨스 장편 소설 『인연, 절반의 사랑』 제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