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화성을 향한 탐욕
- 저자
- 공명식
- 출판사
- (주)작가와
- 출판일
- 2025-04-29
- 등록일
- 2025-07-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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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성 이주와 우주 개척이 ‘인류 전체의 미래’라는 이상 아래 어떻게 자본과 권력의 전략적 설계로 전환되었는지를 비판적으로 분석한다. 아르테미스 계획, 스페이스X의 독점 전략, 스타링크의 세계 통제 구조, 그리고 다종행성 담론 뒤에 숨겨진 불평등의 재생산을 하나씩 파헤친다. 『화성을 향한 탐욕』은 낭만적 우주 개척 서사를 걷어내고, 우리가 정말로 무엇을 향해 로켓을 쏘고 있는지를 묻는 책이다.
저자소개
디지털 기술과 사회 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글을 써온 작가.
우주 개발이 단지 꿈이나 과학이 아닌, 경제와 권력의 문제라는 생각에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화성 이주와 미래 과학 담론을 통해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지구와 인간 사회를 다시 바라보는 시선을 전하고 싶었다. 거창한 답을 내리기보다는, 함께 질문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다.
목차
프롤로그. 나는 왜 화성을 의심하게 되었는가
1장. 우리는 왜 ‘지구 밖’을 원하나
- 인간은 언제부터 지구를 벗어나고 싶어 했을까
- 패러다임은 언제 낭만에서 이익으로 바뀌었는가
- 지구를 벗어난다는 것의 의미
2장.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탄생
- NASA의 새 여신, 아르테미스
- 첫 여성, 첫 유색인, 그리고 인간의 다양성
- 민간 참여로 재편된 우주 계획의 권력 구조
3장. 화성, 광산이 된 행성
- 채굴 가능성: 화성의 자원은 무엇인가
- 미국의 우주 자원법과 민간 소유권의 야망
- 자본이 원하는 화성: 기술이 아니라 권리
4장. 기업이 쏘아올린 로켓, 자본이 만든 궤도
- 스페이스X의 미션은 인류가 아닌 시장이다
- 스타링크, 통신망인가 군사망인가
- 우주 탐사의 미래는 누구의 손에 있는가
5장. 선택된 자의 우주, 남겨진 자의 지구
- 누가 화성으로 갈 수 있는가
- 생존권이 아니라 투자권이 된 우주 계획
- 우주로 피신할 수 없는 대다수를 위한 질문
6장. 지구의 문제는 지구에서 해결해야 한다
- 기후위기와 환경 포기의 유혹
- 다종행성이 아닌 다중 불평등의 확장
- 진짜 ‘인류 전체’를 위한 과학은 가능한가
에필로그. 우리가 바라보는 하늘은 누구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