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언니의 견해

김우리

피닉스앤컴퍼니 2019-09-03 북큐브

2호선을 타보면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 나볼 수 있다. 그냥 힘없는 노인들에서부 터 시작해서 젊은 여성들까지. 정말 ...

[문학] 오늘도 행복해

천이선

피닉스앤컴퍼니 2019-09-03 북큐브

목차만 놓고 보면 사과문이나 감사문에 더 가깝다, 수필이라기보다는. 글쓴이는 아무래도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위로 ...

[문학] 오래된 퇴근길

정다식

피닉스앤컴퍼니 2019-09-03 북큐브

오래된 거라고 해서 굳이 꼭 버려야 할 필 요는 없다. 그걸 계속해서 내가 가지고 있어 도 되는 것이다. 그거에는 낡...

[문학] 왜 그렇게 불만이 많아

유미진

피닉스앤컴퍼니 2019-09-03 북큐브

언뜻 책 제목을 보면 사회 비판적인 목소리가 높을 것 같지만 책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좀처럼 그런 생각은 들지가 않...

[문학] 기억 한 조각

한남숙

밀레니얼북스 2019-09-02 북큐브

주부라는 이유로 70세의 적잖은 나이에 등단한 수필가의 처녀작품이다. 이 책은 작가가 오랜 세월 덮어두었던 삶의 조각...

[문학] 지혜의 왕 솔로몬과 공자

박홍준

(주)좋은땅 2019-09-02 북큐브

“군자는 도를 추구하지 밥을 추구하지 않는다. 밭을 경작해도 굶주림이 그 가운데 있지만 배우면 녹이 그 가운데 있기...

[문학] 어느 겁쟁이 목사의 공황장애 일기

김대완

(주)좋은땅 2019-09-02 북큐브

마음의 병을 갖고 있던 10여 년의 시간 동안 나는 수없이 많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었다. 때론 이유 없이...

[문학]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한 이야기

정래헌

(주)좋은땅 2019-09-02 북큐브

병역의무인 군 생활에서도 촌음을 아끼지 않고 노력한 결과 토목이론들을 조금이나마 터득할 수 있었다. 그 토목이론들은 ...

[문학] 검은 붓을 그으며

박시연

피닉스앤컴퍼니 2019-09-02 북큐브

부조리가 있어도 잘 말을 못하 는 케이스가 있다. 그가 무엇이 됐든. 그게 우리 사회에 조용하게 남아있는 그런 ...

[문학] 겨울비

성혜련

피닉스앤컴퍼니 2019-09-02 북큐브

하염없이 내리는 그 비를 맞으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빗방물의 습기를 온 몸 으로 느낄 수 있기에다. 그런데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