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의 시작과 끝이 빛나는 마음 정리 루틴!
-일본 누적 판매량 100만 부 돌파 저자 신간
일과 인생이 가벼워지는 ‘마음 정리의 기술’
물건들로 가득 차서 정리 안 된 서랍을 열면 깜짝 놀라곤 한다. 꼭 필요한 물건들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많이 쌓아 놨을까? 마음도 마찬가지다. 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거나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못하거나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고민이 아닌 불필요한 일들에 신경 쓰며 마음에 짐을 잔뜩 쌓아 놓은 것이다.
아침저녁으로 시도 때도 없이 같은 고민을 계속하며 괴롭고 짜증이 난다. 그렇다면 당신의 마음에 정리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신간 《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합니다》(시원북스 펴냄)는 일본에서 단행본 누적 판매량 100만 부를 돌파한 저자 나가마쓰 시게히사[永松茂久]의 일과 인생이 가벼워지는 마음 정리 루틴을 소개한다.

저자소개

저자 : 나가마쓰 시게히사
저자 : 나가마쓰 시게히사
[永松茂久]
일본 청년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기업가이자 강연가
20대에 노점상을 시작해 하루 25만 엔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10년 만에 일본 굴지의 외식, 강연, 출판, 인력 컨설팅 분야에서 손꼽히는 사업가가 되었다.
긍정적이고 단순한 마인드로 자수성가한 나가마쓰 시게히사의 인생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권의 책으로 출간되어 누적 판매량 100만 부를 기록했다. 그의 강연 역시 수강자가 40만 명이 넘을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가마쓰 시게히사의 경영 철학은 ‘최고의 인재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 지금 곁에 있는 인재를 최고로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그는 외부에서 인재를 영입하지 않고 노점상부터 함께해 온 조직의 구성원들만으로 기업을 성장시켰다. 이러한 그의 독특한 인재 육성 방법은 일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독특한 경영 철학으로 CEO가 조언을 구하는 리더가 된 나가마쓰 시게히사는 자신만의 인생철학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사업가로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진짜 중요한 고민이 아닌 불필요한 일들에 신경 쓰며 괴로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과 해법을 전하기 위해 이 책 《마음에도 정리가 필요합니다》를 썼다.
특히 그는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자신을 희생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물론 힘들고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단번에 해결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어떤 일들은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풀리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새롭게 만들 수 있다. 불필요한 마음의 짐을 버리고 새로운 기회와 행복으로 채우는 것, 즉 ‘마음 정리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다.
2019년 자기 브랜드 구축 학교 ‘ZERO-ONE’을 열어 코치 및 컨설턴트, 출판인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왜 나는 이 사람을 따르는가》《말버릇을 바꾸니 운이 트이기 시작했다》 등이 있다.
역자 : 황혜숙
번역이란 단순히 언어를 옮기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옮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작업에 임하는 번역가. 시드니의 화창한 날씨 속에서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번역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 건국 대학교 일어교육과와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언어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에픽테토스의 인생수업》《생산성》《아마존에서 배워라》《이렇게 하니 운이 밀려들기 시작했습니다》 등이 있다.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