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 1
< AvantGarde Angel >
" The Beautiful Revolution " (아름다운 혁명)
아방가르드 엔젤은 광고/패션 상업 예술계의 프로패셔널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만들어내는 고 품격 Sexual Arts Magazine 이다.
인간의 섹시함은 창조주의 시각으로 보았을 때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며, 오히려 우주의 진실에 가까운 것이다. 그러나, 현대의 정서는 섹시함이 곧 외설스러움이 되고, 저질스러움이라 치부하면서도 각종 미디어와 영화 등에서 점점 더 폭력적이고 노골적인 성적 묘사가 진행되고 있다.
성적인 표현이 원래 저질스러운 것이 아니라, 음습하고 외진 곳에서 저질스럽게 만들어내기에 저질스러워져 왔으며, 그러한 성적 컨텐츠들이 세상을 더욱 나쁜 방향으로 만들어 인간의 아름다운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
아방가르드 엔젤은 편견과 악습에 맞서...
물질문명에 짓눌린 인간의 가치를 지키고, 아름답고 격조 있는 섹시함을 표현하여 인본주의의 깃발 아래, 여성의 섹시한 아름다움을 드높이고자 하는 진보적인 문화?예술 혁명의 아이콘이 되고자 한다.
" Against Fake Plastic World " (플라스틱 세상에 대항하여...)
Professional Commercial Artist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만들어내는 고 품격 화보와 영상물은 인스턴트처럼 짧게 소비되고 버려지는 제품이 아니라, 세월이 흐를수록 소장 가치가 빛나는 작품으로 다가가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별로 선발되는 젊고 아름다운 아방가르드 엔젤의 모델들(A 엔젤)은 매 회마다 20~30여명의 모델들을 전문 심사단의 오디션으로 엄선하여 선발하고 있으며,성형미인이 아닌 자연미인들 만으로 신이 선물하신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다. 따라서 아방가르드 엔젤은 차가운 디지털 세상을 따듯한 온기로 채워줄 아날로그적인 미인들이다.
" Culture Movement " (새로운 문화 운동)
세계 각국에서 열병처럼 번지는 슬럿워크 (Slut Walk) 처럼, 이제 세상의 문화는 새로운 인류의 세상을 향해 진보하고 있다. 그것은 문명의 발달과 인간의 행복이라는 명제 하에 이루어져온 가식적인 정치?경제?문화 상황에 사람들의 정서와 감정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분출되어져 신문화를 이루는 기로에 서있는 시점이라는 의미이다.
아방가르드 엔젤은
이러한 시대정신을 녹여내고 구시대적인 도덕적 잣대로 인해 자꾸만 곪고 병들어가는 성문화를 치유하는 천사이며 잔다르크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문화 운동의 깃발이 되고자 한
<12월 크리에이티브 소개>
12월 크리에이티브는 광고와 뉴미디어 기획/제작 프로덕션으로 상암 DMC 유비쿼터스 전시관 전시 영상, 삼성전자 2010 CES 라스베가스 전시 영상, L.G전자 옵티머스 시리즈 해외 PR등 다수의 IT관련 기업과 제품의 마케팅을 기획하고 관련 컨텐츠를 연출, 제작한 바 있는 director Ethan Ha (하의돈 감독)가 중심이 되어 매너리즘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광고와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기획/제작하기 위해 설립한 Creative Production 이다.
대기업 발주의 외주 광고물을 받아 기업 이미지 및 제품 이미지 전략을 구축하고 표현하는 일에서 발전하여 자체 기획/제작 브랜드를 만들고 거기에 관련 기업 및 제품의 Co-Marketing을 실행하는 12월 크리에이티브의 전략은 새로운 광고/PR의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한 진보적인 노력이다.
12월 크리에이티브는
IT와 CT (컬쳐 테크놀러지)를 융합하여 감성적인 유비쿼터스 시대의 장을 열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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