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마인드 셋
지난 50년간 한국의 성공은 비즈니스 때문이었다. 1960년 이후 우리는 5천 년 역사상 처음으로 세계를 상대로 비즈니스를 시작했고, 그 비즈니스에 성공한 것이 우리가 개도국들의 부러움을 사면서 살 수 있게 된 까닭이다.
한국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것들은 대부분 성공적 비즈니스의 산물이다. 반도체, 휴대전화, 평판TV, 자동차, 선박 등 등이 모두 그렇다.
우리가 그 덕을 그리 크게 보고 있는데도, 우리는 비즈니스의 정신을 좋아한 적이 없다. 비즈니스란 돈을 버는 일인데, 돈 버는 일은 뭔가 마음속 한 구석이 켕기는 일로 여겨진다. 그래도 지금은 기업을 하던 사람이 대통령도 하고 장관도 할 수 있으니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진 편이다. 우리는 예부터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고, 돈은 개같이 벌어서 정승처럼 쓰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비즈니스의 다른 말인 기업 활동은 도둑쯤으로 폄하되기 십상이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비즈니스 정신을 제대로 배우거나 가르치지 못 한다. 돈과 관련해서 가르치는 것이 있다면 돈을 벌고 난 후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것이 전부다.
이 책은 비즈니스 정신을 체계적으로 아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썼다. 돈을 버는 일이 왜 필요하며, 어떻게 돈을 벌어야 하는지에 대해 실제의 이야기들을 인용해 써서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김 정 호
김 정호 박사는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비즈니스 마인드의 전도사 역할을 자임해오고 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거쳐 1988년 미국 일리노이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2003년에는 숭실대학교에서 다시 법학박사를 받았다. 2004년부터는 자유기업원 원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스스로 사상의 비즈니스맨이 되기 위해 변신을 결심하고 2009년 5월부터 성공발전소라는 사이트에서 김정호의 성공일기라는 공개일기를 써오고 있다. 인터넷 방송인 프리넷 뉴스를 개국했으며 최근에는 청년들과 잘 소통하기 위해 힙합을 시작했다. 김 박사와 시인들이라는 힙합그룹을 만들어 음반을 발표했고, 자작 랩으로 <랩으로 배우는 시장경제>라는 제목의 콘서트 강연도 시작했다. 이데일리 TV에서 힙합을 가미한 토크쇼, <프리스타일 코리아>를 매주 3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의 해운대행 버스> 등 10여 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다.
1. 전자책 소개
2. 저자 소개
3. 제1장. 지금은 비즈니스 마인드의 시대
4. 제2장. 비즈니스 마인드 셋
5. 제3장. 불모지에서 꽃 핀 비즈니스 마인드
6. 제4장. 비즈니스가 풍요의 비결이다
7.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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