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생각 그림책 하얀 괴물이 쿵쿵쿵
「반짝반짝 생각 그림책」 시리즈 『하얀 괴물이 쿵쿵쿵』은 겨울을 배경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주인공의 천진난만함을 엿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 눈사람의 모습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시각적 견해를 통해 추리하고 상상하는 재미를 더하였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추어 눈의 느낌과 겨울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묘사했다. 또한 등장인물의 행동을 통해 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통해 어휘를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 김은중
저자이자 이 책에 글을 쓴 김은중 선생님은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어린이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는 자원봉사 활동을 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김만중 문학상과 동서 문학상을 받았으며, 쓴 책으로는 《이불이 달싹달싹》, 《거짓말쟁이 악어》, 《할아버지 저는 토마에요》, 《아빠는 장구 나는 꽹과리》 등이 있습니다.
그림 : 박지훈
그린이 박지훈 선생님은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림이 좋고 아이들이 좋아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멍 어디 감수광?》으로 2001년 출판미술대전 은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큰 가시고지 이야기》, 《똥떡》, 《고무신 기차》, 《백두산으로 날아간 된장잠자리》, 《저절로 흥이 난다》, 《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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