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멸왕 6
피의 역사는 반복되는가?
운명의 고리는 돌고 돌아, 이십 년 만에 또다시
피의 수레바퀴를 굴리기 시작한다.
난세가 찾아오고, 사람들의 고통과 눈물이 하늘에 닿을 때
그가 세상에 나온다.
멸제(滅帝).
그의 적에게 멸망의 비를 내리는 자.
파멸왕의 전설은 이제 시작된다.
“나는 십이사조를 멸할 자, 멸제다!”
그의 포효가 천하를 울린다.
제1장 멸제현신(滅帝現身)
제2장 은원만리(恩怨萬里)
제3장 천마일성(天魔一聲)
제4장 폭풍전야(暴風前夜)
제5장 군웅할거(群雄割據)
제6장 마인출세(魔人出世)
제7장 유인지계(誘引之計)
제8장 마해출세(魔海出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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