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엘프린스킴
말로 표현하는 것이
서툴러 외로웠던 사춘기 시절
일기를 쓰고
편지를 쓰고
시를 쓰고
노래를 짓고
삶의 움직임을
글로 표현하는 시작이 되었다.
하루만 있을지라도 설레는 꿈을 꾸게 했던
《가장 젊은 날, 오늘》에 이어
《참 멋지다, 흔한데》는
특별해지고 싶은 것에서
흔해지고 싶은 것으로
삶의 움직임이 달라졌다고 할까
참 멋지게, 흔한 삶을 꿈꾸는 자
목차
제1장 #산 씨앗 #흔한 초록
풀꽃 씨｜산 씨앗｜봄물｜동감｜봄날｜한마음｜벚꽃｜풀꽃 송이｜덤불진 마음에｜몸부림｜울음 꽃｜진심｜하룻빛｜그대 꽃은｜사랑 해｜이해｜소원｜까치｜글을 쓴다는 건｜나의 꿈이｜약속의 열매｜꾸준하다는 것｜척｜꼬인 삶｜새벽 별｜별것｜잠시 멈춤｜꽃이 질 때｜흔한 초록｜들꽃｜나도 안다｜날 만드는 날
제2장 #입술 꽃 #한 뼘 인생
꽃빛｜입술 꽃｜마음과 생각｜시선｜조화｜신호등｜비교라는 것｜깊은 상처｜거짓말｜말조심｜후회｜당분간｜그림자｜빛｜꽃망울｜그 새를 보았느냐｜탐심｜청소｜찔레꽃｜친구야｜소낙비｜어머니 칼국수｜동행｜축복의 통로｜용서의 말｜한 뼘 인생｜글 소리｜붉은 태양｜한눈팔기｜외길｜회개
제3장 #고비 #그리움일지라도
별빛｜별 하나｜딱 하루｜그랬으면｜도와줘｜멀어진 날｜인생 술래｜허둥지둥｜인생 길치｜값진 경험｜아는 척｜공허｜빈말｜이런 손님｜웃음을 빼고 나니｜이는 바람｜삶 꽃｜날개｜고비｜그 슬픔｜휘어진 코스모스｜들깨 밭｜아롱진 잎｜단풍｜안개꽃｜마른 억새｜갈대｜그리움이 된 사람｜그리움일지라도｜세월은 가고｜하늘 등대｜내 주님께
제4장 #고마워 #마음 곳간
문｜고마운 당신｜사랑이다｜큰 행복｜콩 시루｜밥은｜거울｜미안해｜잘했어｜고마워｜엄마｜자식 꽃｜그늘막｜그대가 울다｜힘든 당신｜눈물 바가지｜그 손｜호호｜콧노래｜부부｜청춘스타｜설거지｜동네 한 바퀴｜꽃을 내는 이유｜겨울은｜날 보게 돼｜눈을 열어｜마음 곳간｜의미｜허튼소리｜아름다운 지휘자를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