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랑이란 단어를 많은 사람들이 너무 쉽게 남발한다.
사랑은 말하긴 쉽지만 실천하기란 매우 어려운 단어이다.
남녀 간의 사랑이 진정으로 꽃피려면
내리사랑의 마음과 정성을 절반만이라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리화처럼』은 사랑의 다양한 형태들 중
아름답고 아름다운 사랑,
이 생, 마지막 순간 그날까지 헌신하는 사랑에 주목한 장편소설이다.
저자소개
박종삼
1971년 충남 부여군 임천면 만사리에서 출생했다.
「내리사랑 내리화」를 출간하면서 작가로 데뷔하였고 이어 「옷」을 출간했다. 많은 인생철학을 체득한 이후 「여성흡연개혁연합」이라는 책을 썼다. 이어 「거울 그림자」가 나오게 됐다. 그 뒤, 「직장동료가 뭐길래」를 출간했다. 이어 「음주운전박살내기클럽」을 출간했고, 다음으로 「흙색을 닮아간다」를 출간했다.
바라는 것은 특별히 없고, 다만, 진정한 공정 사회,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가 하루빨리 찾아오기를 바랄 뿐이며, 이를 진심으로 염원하고 기원하면서 노트북에 한 줄 한 줄 써 내려가 본다.
목차
내리화 내리 꽃
유일한 한 송이송이
사랑과 이별의 구름다리
옷깃만 스쳐도
삶의 거울
지나간 하나 꽃
정신적 통증
누구나 자신이 최고라고
그리운 그림
지나가는 행인
신갈 부엉이
내부의 적과 동지
사랑 나룻배
좋으면 지팡이 짚고 천 리를 가나
고독의 배달
영혼 흔들기
끝없는 하트 놀이
오락가락하는 그녀의 사랑게임
간이고 쓸개고 다
떠난 임을 그리워하는 영혼
밤 깊은 잠실야구장 그 벤치
인간야수의 묻지마 도발
제 눈에 박힌 가시 하나
찰거머리 같은 여자
우유부단한 남자의 갈대바람
걷잡을 수 없는 한 남자의 회오리
옷을 든 복병
매몰된 여자들의 돌직구
눈물의 회상
물고 늘어지는 바퀴벌레
먹구름은 그녀를 피하지 않았다
독거미의 그물망
옥에 티는 티로 남는다
고정관념 속에 갇힌 한 남자
여자의 자존심은 송두리째
일편단심 해바라기
포기하지 않는 질주
발등을 찍어 버린 글자들
쉬어 가는 시간들 속의 그 커피
본능은 한계를 망각한다
눈물 젖은 매교역
모르는 게 약일까?
밀려드는 검은 안개는 걷고 그 사람 얼굴
드센 팔자에 부딪친 그 여자와 주변
하늘은 이미 알고 있었다
누가 내리화에 돌을 던지랴
내리 꽃을 떨어뜨린다
덧붙이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