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너 1
“좋아했어, 많이.” 스무 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려던 지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좋아했던 그에게 고백했다. 다시는 볼 일 없다고 생각했기에, 더는 미련 가지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9년 후,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그와 재회했다. “오랜만이다, 이지원.” 강다현. 기억 속 소년은 남자가 되어 나타나 내게 인사했다. 다시, 네가 내 앞에 나타났다. 일러스트 ⓒ 재림
다나월 마음에 잔잔히 스며들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은 작가
1. 첫 만남, 그리고 첫인상 2. 눈길이 가 3. 개인의 사정 4. 관계의 정의 5. 명동에서 생긴 일 6. 균열 7. 서툰 위로 8. 그렇게, 안녕 9. 재회는 운명처럼 10. 너에게 닿을 때까지 11. 너에게 가는 걸음 12. 내가 빈 소원, 네가 이루어 준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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