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뚱뚱한 외모로 짝사랑 했던 남자와 친구라고 믿었던 여자에게 배신을 당한 봉수아.
그녀의 자존심을 짓밟고 비웃음을 날렸던 이재원과 한세미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며 악착같이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그리고 대학선배 박은경의 도움으로 그들의 경쟁 잡지사로 취업한다.

"왜 그렇게 스스로 자신을 깎아 내리는 거야? 당신 충분히 멋진 여자고 예뻐. 세상에 이재원 같은 남자만 있는거 아니야. 충분히 사랑 받을 자격 있는 여자라고 봉수아 씨. 이 말을 하고 있는 내가 당신을 사랑 하고 있다는 거 더 이상 숨기지 않을거고 이제부터 이기적으로 표현하고 꼬실거야."



저자 : 최하늘

안녕하세요. 최하늘 작가 입니다. 학창시절때부터 로맨스소설을 좋아해, 항상 끼고 다녔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하네요. 제가 꿈꿔오던 상상속의 사랑이야기를 글로 써내려가며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아직 채워야 할 부족한 점도 많지만,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는 그런 작가가 되는 것이 저의 바램이자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님들과의 교감, 그리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글로써 쭉 함께 하고 싶습니다.

* 출간작
『섹시한 사장님』
『결혼, 그 달콤 살벌함』
『여자를 얕보지 마라』

저자소개

목차

1. 복수의 칼날을 갈다
2. 기회가 찾아오다
3. 제대로 합격이네
4. 오리엔테이션
5. 달콥한 컵케이크
6. 인터뷰
7. 호감
8. 느낌
9. 마주치다
10. 동전 있어요?
11. 내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