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풍경 아래 내밀히 존재하는 지독하고도 끊을 수 없는 고독, 권태, 그리움. 가족, 인연, 친구란 이름의 굴레에 억눌린 이들의 고통을 나지막히 읊조린 서정시와도 같은 소설. 다양한 소재와 인물들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감싸는 작가 김경희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삶의 진정성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과 해답을 이 소설집을 통해 풀어내고 있다.
저자소개
목차
길_6
나리꽃_30
누이아일랜드는 어디쯤 있을까_55
달팽이_82
물 위의 집_105
미름골_128
비둘기_150
새 님이 오신다_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