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신의 삶을 방해하지 않을 여자와의 정략결혼. 쇼윈도 부부의 시작. 그리고 7년 동안 평범한 듯 무미건조한 부부생활의 끝은 아내 해이의 죽음으로 끝이 난다. 장식품처럼 곁에 두었던 아내의 죽음 이후, 재혁은 깨닫는다. 자신이 아내 해이를 진심으로 사랑했음을, 자신의 전부였음을. 그리고 그 후에 시작된 세 번의 삶. 반복되는 세 번의 삶 속에서 반드시 아내의 죽음을 막아내야 하는 남자. 한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일어나고야 마는 운명. 미원호텔 회장, 유재혁은 그 운명을 거스를 수 있을까?
저자소개
어릴 적부터 공상을 좋아했고, 또 자신이 빨강머리 앤이라 생각하며 자란 시골출신. 글쓰기와는 완전히 다른 학과와 직업을 가지고 살아오다 결혼을 하고, 첫 아이를 임신하고 나서부터 제 자신의 어릴 적 꿈인 글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뭔가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는 예민한 성격 탓에 육아와 함께 하는 글쓰기는 생활의 큰 활력이 되어 지금은 남편의 응원과 지지까지 받으며 작가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제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그 동안 여러 장르의 글을 쓰며, 점점 작가의 꿈과 가까워지고 있다고 믿는 단순하지만 여전히 공상을 가장 사랑하는 아줌마 작가 김혜옥 입니다.
출간작 <회장님의 소소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