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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우라 아츠시 저/노경아 역
출판사
세종연구원
출판일
2016-06-02
등록일
2019-09-18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8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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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현대 사회계층에 대한 충격적 실태 보고서!
『하류 사회』10년 후, 인구의 43%가 빈곤층인 사회!

2005년 출간한 저서『하류 사회』에서 저자 미우라 아츠시는 현대 사회가 ‘중산층에서 상류층으로 올라가는 사람’과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사람’으로 양분되었다고 주장했다. 또 그로 인해 계층별 소비 행동, 라이프스타일, 가치관의 격차는 시간이 갈수록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렇다면 10년이 지난 현재, 일본 사회는 어디에 와 있을까? 이를 검증하기 위해 저자는 미츠비시 종합 연구소가 매년 3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자 시장 예측 시스템’ 조사 결과와 그 응답자 중의 1천 명에게 실시한 ‘하류사회 10년 후 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조사 결과로 드러난 현실은 믿기 어려울 정도다. “생활수준을 상,중,하로 구분할 때, 당신은 어디에 속하십니까?” 이 질문에 대해, ‘상’을 선택한 사람이 13퍼센트, ‘중’이 36퍼센트, ‘하’가 43퍼센트, ‘모른다’가 7퍼센트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중산층보다 빈곤층이 훨씬 많다는 결과가 나온 것인데, 이것은 일본의 1960년대 상황과 비슷하다.

의식주의 곤란을 경험한 저소득층은 당연히 미래에 대한 전망도 어둡다.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겨우 2.5퍼센트였으나 ‘어둡다’고 답변한 사람은 60퍼센트에 이른다. 심지어 응답자의 80퍼센트가 다음 세대는 더 힘들어질 것으로 예측한다. 실제로 대학생들은 부모의 소득이 줄어드니 학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값비싼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아르바이트에 지쳐서 학업이나 시험에 소흘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이 책은 흙수저.금수저로 대표되는 새로운 계급사회가 현실화되는 실태에 대한 신랄한 분석이다. 그리고 심도 있는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발걸음을 떼는 것은 현대인들의 몫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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