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휴머니스트입니다』는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로, 하버드 교목인 그렉 엡스타인의 선언이 담긴 책이다. 어린 시절부터 종교에 대한 관심으로 대학원 전공까지 하게 된 저자는, 그 과정에서 종교의 발단은 결국 자연현상에 대한 인간의 경외심에서 나왔다는 점을 발견하고, 성경의 하나님이란 존재는 사회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생적으로 태어난 상상력의 산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왜 우리는 하나님이라는 절대자 없이도 선한 삶을 살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길로써 ‘휴머니즘(인본주의)’을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종교 간의 울타리를 훌쩍 뛰어넘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간에 예의를 지키면서 모든 인간은 존엄하다는 믿음하에 함께 일하며 좋은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 살펴보자.
저자소개
글쓴이 | 그렉 엡스타인(Greg M. Epstein)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하버드 대학 교목협회의 의장이며 휴머니즘 사제이다. 미시간 대학에서 중국어와 종교학 학사 학위를, 유대학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신학대학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하버드 대학에서 인본주의 사목으로 일하는 것 외에 뉴스위크와 워싱톤 포스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종교 온라인 포럼 “온페이스(On Faith)”에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으며, 그의 많은 글이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와 다수의 국가에서 나온 간행물을 통해 소개되어 왔다.
옮긴이 | 김진건
서강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1972년 도미, 씨라큐즈 대학에서 방송학 석사를, 아이오와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으로 박사 학위를 수료하였다. 1976년에서 2016년 사이에 커뮤니케이션 이론, 언론비판, 언론역사, 언론법과 윤리, 문화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아이오와 대학, 일리노이 대학(시카고), 뉴욕주립대(플래츠버그)에서 강의했으며, 출판 연구 분야는 문화의 동화 과정, 한국전쟁 심리전, 미디어 보도 경향을 포함한다. 뉴욕주립대(플래츠버그)에서는 강의와 연구 활동 외에 공공생활 윤리 연구소(Institute for Ethics in Public Life)에서 15년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옮긴이 | 제임스 김
재미 교포 작가로 2016년부터 4권의 책을 출간했다. 1975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주하여 47년간 미국에 살았다. 거의 20여 년 동안 MIT 대학의 노암 촘스키 교수, 스탠퍼드 대학의 메릿 루렌과 조셉 그린버그 교수 등 세계적인 언어학자들의 저술을 연구하였고 그 결과 2018년 『Jesus Meets the Buddha』를 미국과 캐나다에서 출판하였다. 이를 통해 언어학적으로 우리 한글은 서양의 언어계통과 아주 다른 우랄 알타이 계통으로 산스크리트어의 구성 원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언어임을 밝혔다. 특히 한글이 음소조합문자로 소리로 개념을 형상화(mimetic)하는 극도로 진화한 인류 최초의 문자로 동서언어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밝혀서 서양 학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다. 그의 저서는 현재 하버드 대학과 컬럼비아 대학 그리고 UC 버클리 대학의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역자 추천문
들어가는 말
1. 우리는 하나님 없이도 선(善)할 수 있을까요?
2. 하나님 없는 선의 간략한 역사,
혹은 인본주의 대학의 짧은 캠퍼스 투어
3.왜 하나님 없이도 선해야 할까요? 목적과 『페스트』
4.하나님 없는 선함: 휴머니즘의 윤리 지침서
5.종교적 다원주의: 하나님과 함께 선해질 수 있을까요?
6.공동체 속에서 숨 쉬는 선함: 휴머니즘의 심장
후기: 인본주의와 그 열망
감사의 말
주(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