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The King) 3권
운명이란 신의 카운터펀치를 회피한 남자.
그에게 남은 건 오직 역습뿐이다.
재활 중이던 한 MMA 선수의 인생이 한순간 사고로 바뀐다. 야생마 같은 근육질 몸이 비쩍 골은 고등학생의 몸으로. 그것도 전교 왕따, 친부모는 이혼 후 각자 삶을 사느라 방치된 삶을 사는 약골의 몸이 되었다.
단련된 육체와 선수의 삶, 모든 걸 잃게 된 종합격투기 선수 최훈. 그러나 그는 다시 이전에 꾸지 못했던 제왕의 길을 걷는다.
최강이라는 수식이 필요 없는 격투기 제왕, 더 킹의 길을.
“인생 뭐 있어? 한 방이지.”
애초에 강해지는 길은 없다.
강함을 증명하는 길만 있을 뿐!
1장 각골
2장 크로노스
3장 왼발의 제왕
4장 뜻밖의 구원자
5장 태클이란 이런 것이다
6장 꼼수 그리고 뒷풀이
7장 고딩 세컨
8장 타이밍
9장 선물
10장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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