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악어 구두를 신은 사나이
자유를 고민하다보니 인간과 문명 그리고 폭력에 대하여 100 편의 시를 쓰게 되었습니다. 과연 지상낙원은 우리의 힘으로 가능할까? 인간은 멸종되지 않고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인간은 진정 지배자인가? 나는 도대체 무엇인가?
가벼운 기분으로 여러분과 답을 찾고자 합니다.
서울 노량진 출생, 중앙대 졸업. 먼 길을 돌아온 느낌입니다. 반세기를 넘어서. 이제 글을 쓰며 인생 2막을 시작합니다.
시집 `파란 악어 구두를 신은 사나이`가 첫번째 책입니다. 앞으로 내놓을 다음 작품 시와 소설로 작가의 프로필은 한조각씩 만들어질 것입니다.
머리말
1. 파란 악어 구두를 신은 사나이
2. 느티나무
3. 나의 노래
4. 두 얼굴
5. 어느 새의 변명
6. 시제품
7. 고통
8. 거인의 꿈
9. 손맛
10. 슈퍼맨
11. 이 순간
12. 뿌리
13. 아름답다는 것
14. 인간 조건
15. 악몽
16. 여름
17. 즉흥 환상곡
18. 길
19. 더럽고 힘들고 위험하고
20. 뭉게구름
21. 아프리카에서 온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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