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동 패랭이꽃
‘행촌동 패랭이꽃’’ 이 소설의 실제 모델은 멜버른 올림픽 복싱 은메달리스트인 ‘송순천’ 선수이다. 6.25 직후 극한적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 끝까지 ‘복싱’ 하나를 가지고 운명처럼 주변을 헤쳐 나갔다. 왕십리에서 포장마차 구두닦이 신문배달 등 밑바닥 인생을 살았다.
밑바닥 흙수저 출신인 송순천이가 갖은 고난과 고통을 이기고 용인대 교수가 되기까지 참담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고교시절에는 서울 왕십리 일대 조폭들과 싸워나가며 을지로 복싱도장을 끈질기게 지켜나간다. 변두리 서울 왕십리는 당시 무법천지이고 경제적으로 밑바닥 환경이었다.
* 신상성 writer119@naver.com
소설가, 문학박사, 동국대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동아일보] 신춘문예 ‘회귀선’소설당선(1979).
서울문예디지털대학 및 피지(FIJI)수바외대 설립자겸 초대총장,
(사)한중문예콘텐츠협회이사장, 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감사,
한반도문학발행인, 한국문학신문논설실장, 대한언론인회명예회원,
문예운동, 조선문학, 창조문학 등 편집위원,
용인대 명예교수. 중국 낙양외대, 천진외대 석좌교수 등.
수상; 홍조국
1. 복싱 영웅의 회상
2. 충무로 악동
3. 멜버른올림픽
4. 미군부대 하우스보이
5. 스승 염병노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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