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 종횡기 2
스님에게 시주를 잘못하고 받은 달마도 그릇. 그것을 깨트린 날 밤, 내 꿈에 산적 같은 스님이 나타났다. 그날 밤 꿈속에서 나는 허벌나게 맞았다. 산뜻하게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게 악몽의 시작일 줄이야. 그렇게 잠 못드는 밤 땀은 흐르고, 발바닥에 불이 붙는 나날이 시작되었다.
강찬의 무협 장편 소설 『달마 종횡기』 제 2권.
강찬
Mage Name : 강찬
소설의 나라 문피아에 살고 있는 스토리 메이지(Story Mage).파피루스 마탑에서 전작 대장장이 지그를 완결하고 은둔하던 끝에 다시 마탑으로 복귀함. 예전부터 기갑에 뜻을 두고 있었으나, 좋은 소재를 발굴하지 못해 구상만 거듭하다가 이번 강철 마법사를 발간하게 되었다.
보유 장비 : 노트북이라는 이계의 신비한 아이템과 박카스라는 포션을 소유.
주로 쓰는 마법 : 연재 절단 마법 9서클. 잡담 마법 5서클. 눈팅 마법 7서클. 연참 마법 1서클.
숙적 : P2P 마탑에서 남의 마법서를 불법 공유하는 흑마법사 무리들.
1장 꿈같지만 꿈같지 않은
2장 뒷걸음치다 잡은 악귀
3장 탁치니 억하고 죽더라
4장 집으로 가는 길
5장 명나라에 도착하다
6장 최가장의 소장주
7장 갈고리로 돈을 모으다
8장 모함에 빠지다
9장 소림사와 절세미녀
10장 소림팔관(少林八關)
11장 문혜옥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