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유혹자란?



끝없는 자기개발과 학문적 연구를 통해서 후천적으로 매력을 만들어 여성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고 자신에게 사로잡히게 만드는 방법을 아는 사람을 말한다. 여자에게 인기 없는 사람이 여자 뒤꽁무니만 ？아가는 게 아닌 여자 쪽에서 나를 ？아오게 만드는 기술을 알고 있는 사람이 우리가 앞으로 연구하게 될 유혹자. 즉, 「한량술」을 마스터 한 사람이다.



유혹의 본질 = 하룻밤 불장난이냐 아니면 진정한 사랑 혹은 자기개발이냐?



유혹자란 태초에는 수컷으로 그리고 무구한 역사를 지닌 한량으로, 또 여성을 소위 잘 꼬시는 카사노바로, 지금은 아트의 경지로 끌어올린 픽업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다. 직역하면 처음 보는 여자를 꼬시는데 도가 튼 사람. 현재 너님들이 살고 있는 시대, 즉 우리는 모바일시대와 그 이상의 시대, 그리고 최초로 언어의 장벽이 없는 시대가 곧 다가올 것이며, 아마 이 책이 그 증거를 제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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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