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주인공을 각성시켰다 4권
세상에, 빙의를 시켜줄 거면 좀 잘 시켜주지.
어떻게 몬스터가 득실거리는 현판 속 소시민, ‘윤초아’에 빙의시켜?
하지만 괜찮다.
몇 년 뒤 이 세계의 주인공!
EX급 강찬이 악역들을 죄 물리치고 세계평화를 가져올 테니까!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게이트가 열리고,
몬스터가 나타나 이제 죽는구나 싶었는데,
“저리 비켜요!”
하늘에서 어떤 남자가 번개처럼 내려왔다.
마치 구세주처럼.
이 세계의 주인공, 강찬이었다.
다만 문제는, 그가 아직 각성 전이라는 것이었다.
띠링-
[배후령 ‘패배를 모르는 주인공’이 강찬 님과 계약을 원합니다]
“계약하기 눌러요!”
“아니, 이봐요?”
“계약하기 눌러, 누르란 말이야!”
이익, 각성 안하고 뭐했어!
결국 나는 대신 버튼을 눌러 그를 각성시키는 데 성공했는데…
[간섭인 윤초아, ‘이끄는 자―반각성자’로 각성]
이건 또 무슨 소리야?! 반각성자라니?
얼떨결에 세계 최강의 반쪽이 된 소시민, 나 윤초아.
소시민의 삶과 세계평화 중 뭘 선택해야 하나?
#현대판타지 #아포칼립스 #로맨스 #헌터물 #계약관계
#먼치킨남주 #주인공남주 #똑부러지는여주 #능력여주
출간작 『어쩌다 주인공을 각성시켰다』
19장. 사랑했기에 서로 떠나야 했던 연인
20장. 미래를 보지 않던 예언가
21장. 부딪칠 수밖에 없는 운명
22장. 너무 오만했던 창조자
23장. 아직 끝이 아니잖아요
외전 01. 메이와 얀, 파블리앙과 아들린
외전 02. 안티헌터
외전 03. 제3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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