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Tech주 50선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을 언급하며 중국발 금융위기에 두려워하고 있지만, 글로벌 지수산출 기관인 MSCI와 FTSE, S&P DJI 등은 중국 A주 편입 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중국 자본시장 대외개방에 따른 특수효과를 함께 누리기 위해서다.
2019년 중국 금융 디레버리징에 따른 내수경기 위축,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출경기 악화로 중국 경제가 안팎으로 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MSCI와 FTSE는 기존 일정대로 중국 A주 편입 비중을 확대했다. 글로벌 지주산출 기관들의 중국 A주 편입 비중 확대로 외국인 자금의 중국 증시 유입액은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해 외국인 선호 종목들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MSCI가 2019년 마지막 리밸런싱에서 중국의 대형주 뿐만 아니라 중형주 편입을 단행했고, 특히 기술주를 중심으로 A주 편입 비중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기술주에 대한 외국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 펀더멘털 개선도 확인되면서 추가적인 수급 개선이 기대되고 있어 중국 기술주 강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중국 정부가 첨단기술산업 육성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 운용에 나서고 있으며 국가 전략 사업인 '전략적 신흥산업 육성'에 대규모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에 MSCI가 중국 첨단기술기업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MSCI는 중국 첨단기술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상해거래소의 과학혁신보드가 개장한 지 4달밖에 안 된 시점에서 MSCI 인베스터블 마켓지수에 과학혁신보드를 편입하기도 했다.
『중국 Tech주 50선』은 MSCI가 편입한 중국 기술주 중에서 중국 첨단기술시장에서 우량기업으로 평가되고 있고 중국 정부 지원에 따라 중장기적 성장이 기대되는 50선으로 간추려서 해당 기업들의 분석 자료 내용이 담겨 있는 E-book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