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그림자 3
이 소설은 전설처럼 내려오는 일본의 ‘황금백합작전’을 주 소재로 하고 있다.
황금백합작전이란 2차 세계대전 전후로 일본이 점령국들에게서 약탈한 엄청난 양의 보물들을 숨긴 일련의 과정을 뜻하는 비밀 작전명으로서 주인공 6명은 바로 숨겨진 보물을 추적하는 보물사냥꾼들이다.
주어진 작은 단서들을 하나 하나 풀어가며 보물에 접근해가는 그들...
마침내 그들은 모든 수수꺾기를 풀고 봉인되어 있던 보물창고의 문을 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문이 열리는 순간, 함께 들어간 26명 중 그들을 제외한 모두가 적으로 돌변한다.
피할 수 없는 사투... 밝혀지는 아픈 역사의 비밀...
그리고 마침내, 그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엄청난 양의 금괴들...
그러나 정작 가장 큰 문제는 보물창고가 발견된 바로 ‘그곳’에 있었다!
그리고 그곳이 바로 이 소설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바다.
그들과 함께 떠나보시기를...
#이중 평행선
#태양(太陽)의 생성(生成)
#배신(背信)
#기로(岐路)에서의 미소
#찾아낸 태양의 길
#태양의 창조자들
#또 다른 위기
#60년의 기다림
#최후(最後)의 부비트랩
#태양 속으로
#부정(父情)
#태양을 거슬러
#놓을 수 없는 줄
#거룩한 희생(犧牲)
#우리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귀환(歸還)
#태양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