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기 9
“저는 아버지처럼 살지 않을 겁니다.” 그게 사도무영이 나이 열다섯에 집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유였다.그런데 아버지가 따라 나섰다.“나도 이판사판이다. 우리 함께 떠나자, 무영아!”그들이 꿈과 자유를 찾아 집을 떠난 그날 이후, 밀천십지(密天十地)가 긴 잠에서 깨어나고,혼돈이 세상을 뒤덮기 시작했다.
제1장 치명적 유혹(誘惑제2장 만상루(萬象樓)와 무영귀자(無影鬼者)제3장 속고 속이고제4장 만상루, 손님을 받다제5장 한밤의 혈전(血戰)제6장 힘이 없으면 천하의 주인도 망나니의 칼에 목이 잘리는 법이다제7장 일 대 오백. 추하령(秋下嶺)의 전설(傳說) 제8장 오만(傲慢)한 정의(正義)는 피로 물들고제9장 혈운(血雲)은 포검산장의 하늘을 뒤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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