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반사된 존재들
- 저자
- 최정수
- 출판사
- 지식과감성#
- 출판일
- 2026-03-26
- 등록일
- 2026-04-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MB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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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계는 판단하지만 사유하지 않고, 응답하지만 존재를 묻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예측되지 않는 감정과 오류, 죽음의 인식 속에서 스스로를 성찰하는 존재다.
이 책은 기계가 얼마나 인간을 닮을 수 있는지를 묻지 않는다.
오히려 인간이 기계와 어떻게 다른지를 사유한다.
그렇게 질문할 수 있는 존재와 책임을 감당하는 주체로서, 인간이 남아야 할 이유를 조용히 되짚어 본다.
저자소개
저자 최정수
디자인으로 석박사를 마치고 건국대학교 국제대학 AI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집필한 책은 『부끄러운 시』, 『안전 디자인』, 『Safety Design+』, 『오늘날의 상업공간』, 『생활안전장치도감』, 『소소한 날들에게 건넴』, 『공간의 기억』, 『UX 서비스 기획 워크숍』, 『사춘기 아카이브』, 『서브컬처』, 『디자인씽킹 워크숍』, 『AI 디자인 개론』이 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인간으로 남는다는 것
인간의 거울로서의 기계
1. 신이 만든 생명, 인간이 만든 사물
창조의 욕망과 ‘닮은 것’에 대한 상상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존재
기술은 존재를 닮을 수 있는가
불완전한 창조자
경계 위의 인간
2. 기계적 인간이라는 오래된 환상
해부된 인간, 조립된 생명
인간 기계론의 반란
오토마타에서 안드로이드까지
코드화된 인간
환상인가, 통찰인가
3. 살아 있는 기계와 죽은 인간
생명이란 무엇인가
죽은 몸, 움직이는 기계
살아 있는 기계, 사라지는 인간
포스트휴먼, 인간 이후의 인간
정체성의 파편들
인간과 기계, 무엇이 다른가
1. 기계적 인간 그리고 생명
생명의 기계화
기계적 인간론의 한계
기계의 법칙과 생명의 구별
생명과 기계의 융합
대체될 수 없는 영역
2. 감정의 시뮬레이션과 진짜 감정
감정이 번역되는 방식
감정을 흉내 내는 기계
감정 판단의 위탁과 윤리
감정의 본질
감정과 인간의 창조성
3. 의식 없는 지능, 주체 없는 판단
자유의지의 조건
판단이라는 행위
기계적 판단의 구조
의식 없는 지능
도덕적 책임의 귀속
재구성되는 인간
1. 나를 닮은 기계
반사된 존재
익숙한 낯섦의 탄생
반사된 자아
기계의 거울, 인간의 위치
인간다움의 마지막 언어
2.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사회
데이터라는 투명한 거울
알고리즘적 인간
자동완성되는 정체성
데이터와 권력의 재배치
알고리즘의 응시
3. 살아 있다는 착각과 존재의 진실
기계가 인간의 생을 흉내 낼 때
죽지 않는 존재들
‘살아 있다’는 착각
침묵하는 주체, 말하는 시스템
경계 너머의 인간
에필로그: 인간이기 때문에 묻는 것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