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어쩌면, 괜찮아지는 중이야
- 저자
- 이안정
- 출판사
- 도서출판 책과나무
- 출판일
- 2026-01-23
- 등록일
- 2026-04-3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MB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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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어쩌면, 괜찮아지는 중이야』는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 속에서 회복의 징후를 발견하고, 그 미세한 변화를 삶의 의미로 길어 올리는 책이다. 죽은 줄 알았던 화분, 마트의 고등어, 비보호 신호 앞의 잠시 멈춤 같은 평범한 장면들이 저자에게는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작은 통찰이 된다. 고통이 파도처럼 이어지는 현실이지만, 저자는 그 고통의 순간들 또한 우리를 단단하게 만든다는 진실을 전한다. 이 책은 거창한 행복이 아니라 조용히 자리를 지켜낸 시간들이 현재를 빛나게 한다는 위로를 건네며, 독자가 자신의 속도로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묵묵히 곁을 지키는 다정한 동반자가 되어 준다.
저자소개
이안정
교육학 박사(국어교육)이자 작가, 문학평론가, 시인, 강연가, AI디지털미래교육연구소 부대표로 인천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문학적 사유로 직조한 변증법적 초상, 존재의 결을 따라 흐르는 언어와 현실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며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통해 연구와 창작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열두 달이 느린 하루라도 괜찮아!》, 《7일을 지우고 하루 더 그리는 그대》, 에세이 《불안해서 열심히 산다는 그대에게》, 《이번 생에는 철들고 싶지 않습니다》, 학술·교육 연구서 《맥신 그린(Maxine Greene)의 예술 교육 철학과 심미적 체험 기반 문학 수업 연구》, 《학생 맞춤형 역량교육의 이론과 실천》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 울지 않았다고, 아프지 않았던 건 아니니까
1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빛나기 시작했다
2 한 마리의 고등어가 시가 되는 밤이 있다
3 열정의 유통기한은 당신이 정한다
4 울지 않았다고 아프지 않았던 건 아니다
5 비보호 신호처럼 인생도 스스로 건너야 할 때가 있다
6 조용히 흐르는 강물도 때론 세상을 바꾼다
7 유화의 붓 자국처럼 실수는 용기의 흔적이 된다
8 당신의 미소 하나가 누군가의 처방전이 된다
2장 ? 견뎌낸 시간은 헛되지 않으니까
1 소통은 이해보다 기다림으로 깊어진다
2 삶에는 저마다의 온도가 있다
3 가을에도 벚꽃이 피어날 수 있다고 믿는다
4 나의 아침은 언제나 낙천적이다
5 우리는 약이 없어서가 아니라 위로가 그리워서 흔들린다
6 인생의 조각은 버려지는 법이 없다
7 질문하던 아이는 여전히 내 안에 있다
8 사랑할 사람을 생각하느라 누군가를 미워할 시간이 없다
3장 ? 괜찮지 않아도 빛나는 순간이 있으니까
1 아무것도 아닌 하루, 당신만의 ‘인증된 행복’이다
2 과거는 우리를 설명할 수는 있지만 미래를 결정하지 않는다
3 행복해지기 위해 기꺼이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4 여름철 팥빙수처럼 인생도 그렇게 달고 차갑다
5 내가 진한 색보다 파스텔 색을 좋아하는 이유다
6 당신 안의 내비게이션은 지금도 작동 중이다
7 조용히 끓는 라면처럼 삶도 나를 위로한다
8 월하미인(月下美人), 별은 낮의 시간을 기억한다
4장 ? 단 한 번뿐인 삶이니까, 오늘도 다정하게
1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고구마는 서두르지 않는다
2 덧셈과 뺄셈, 그 두 가지만으로도 인생은 행복해질 수 있다
3 바람, 갈대 같은 사람이라도 좋다
4 작아 보여도 결코 작은 일은 없다
5 마음대로만 되는 인생에도 슬픔은 있다
6 때론 용기 있는 포기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7 뭐할라꼬, 그냥 그렇게 사는 기라
8 이 삶은 단 한 번뿐이니, 조금 더 너그러워져도 괜찮다
작가의 말_당신의 마음에 오래 머무는 문장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