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재 추리미스터리 소설은 한국이 일본에 비해 많이 밀리는 게 냉정한 현실이다. 이를 꼭 극복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상황이 나아진다면 당연히 긍정적이다. 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다양성 확보인데, 현재 한국 추리 미스터리에는 본격미스터리가 거의 없는 상황이다. 이번 작품은 그 다양성을 확보함으로써 한국의 추리미스터리가 더 발전하고 한국 본격 미스터리의 선구자가 된다면 선점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한국추리작가협회의 본격 미스터리 작가들이 결집해서 준비한 이 프로젝트는 과학 트릭과 물리 트릭, 알리바이 트릭, 심리 트릭 등의 밀실 트릭과 함께 서술 트릭까지 곁들여 본격미스터리의 다채로운 세계를 소개한다.
저자소개
홍정기
네이버 블로그에서 '엽기부족'이란 닉네임으로 장르 소설을 리뷰하고 있는 리뷰어이자 소설가. 추리와 SF, 공포 장르를 선호하며 장르 소설이 줄 수 있는 재미를 쫓는 장르소설 탐독가. 2020년 《계간 미스터리》 봄, 여름호에서 〈백색살의〉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하였고, 대표작으로는 《전래 미스터리》, 《호러 미스터리 컬렉션》, 《살의의 형태》, 《초소년》 등이 있다. 그 밖에도 〈혼숨〉, 〈명탐정6〉, 〈요괴도시〉, 〈#기묘한 살인사건〉, 〈학교괴담 도서관의 유령〉 등 다수의 엔솔러지에 참여했다.
김범석
2012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실린 〈찰리 채플린 죽이기〉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받았다. 10편 이상의 단편 추리소설들을 발표해 왔다.
발표한 주요 작품으로는 〈찰리 채플린 죽이기〉, 〈역할분담살인의 진실〉, 〈일각관의 악몽〉, 〈오스트랄로의 가을〉, 〈휴릴라 사태〉 등이 있으며, 오디오북으로 제작된 〈범인은 한 명이다〉, 오디오드라마로 각색된, 〈고한읍에서의 일박이일〉, 〈시골 재수 학원의 살인〉, 〈드라이버에 40번 찔린 시체에 관하여〉가 있다. 현재 웹소설과 추리소설을 동시에 준비 중이다.
김영민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졸업. 〈회색 장막 속의 용의〉 로 2019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다. 본격미스터리와 일상미스터리, 괴담과 추리의 결합을 좋아한다. 유쾌하고 즐거운 추리소설을 쓰고 싶다.
조동신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제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제1회 아라홍련 단편소설’ 공모에서 가작, 2017년 ‘제2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에서 우수상, 2017년 ‘제3회 부산 음식 이야기 공모전’에서 동상, 2018년 ‘제4회 사하구 모래톱 문학상’에서 최우수상, 2019년 ‘제주 신화콘텐츠 공모’에서 우수상, 2019년 추리작가협회 황금펜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발표한 작품으로 장편 《까마귀 우는 밤에》, 《내시귀》, 《금화도감》, 《필론의 7》, 《세 개의 칼날》, 《아귀도》, 《수사반장》, 《칼송곳》, 《백수의 크리스마스》, 《문관, 갑옷을 입다》, 웹소설 《고종의 그레이트 게임》, 인문서 《초중학생을 위한 동양화 읽는 법》, 《청소년을 위한 서양화 읽는 법》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단편을 발표했다.
한새마
2019년 《계간미스터리 여름호》에 〈엄마, 시체를 부탁해〉로 신인상 수상, 〈죽은 엄마〉로 2019년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분 대상 수상, 〈어떤 자살〉로 2021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 수상, 〈마더, 머더, 쇼크〉로 2022년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우수상 수상, 《잔혹범죄전담반 라플레시아걸》로 2023년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예상 수상했다. 그 외 다수의 앤솔로지에 참여했다.
박건우
2022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단편소설 〈야경(夜景)〉으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였으며, 그 외에 미니픽션 〈고자질하는 시계〉와 메디컬 호러물 〈환상통〉을 발표하였다. 2023년 11월 알라딘 《네오픽션 단편 셀렉트》에 특수설정 미스터리를 다룬 단편소설 〈어긋난 퍼즐〉을 공개하였다. 본격 및 특수설정 미스터리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틈날 때마다 메모해둔 아이디어 노트를 바탕으로 이전보다 더 나은 작품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격 미스터리 추천작은 우타노 쇼고의 《밀실살인게임》 시리즈와 유키 하루오의 《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