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서 사회복지사로
“저는 간호사도 사회복지사도 , 너무 사랑해요”
요즘 시대는 하나의 직업으로는 빛을 발할 수 없어요.
할 수 있는 일이 많을 수록
또 그것이 협업 될 때,
그런 사람이 필요한 시대가 올 거예요.
인생 멘토의 조언으로
나는 회사를 다니며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시작했다.
대학병원 간호사로서의 전문성과
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로의 전문성을
콜라보하면서, 사회복지하는 간호사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소복히 쌓인 하얀 눈길을 걸었고
그길이 나의 길이 되었다.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과정에서
힘든과정을 겪었다.
간호사 그리고 사회복지사
예비 간호사, 예비사회복지사
그외 직종의 전문가들도
회사를 다니며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을
만들어 갈 수있다라는 것을 알리고
용기와 응원을 전하고 싶다.
[간호사에서 사회복지사로] [사회복지 전문가를 위한 건강사정 이해와 실천 가이드] [외로운 죽음으로 부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3권의 책의 저자로, 대학병원 간호사로 시작한 그의 경력은 종합사회복지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일을 거쳐 콜라보널스의 간호복지사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를 실현하는 간호사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실무자들을 돕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연구하며 지식을 배워왔습니다. 간호커뮤니티 회사를 통해 복지관 간호사들을 인터뷰하고 소개하여, 이 직업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터넷에 잘못 알려진 정보를 바로잡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고독사 및 위기 대처법 강의를 개최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이해와 사례별 대처역량 향상과 같은 교육을 제공하여 사회적 층을 넓히고 있습니다.
미래의 방향성은 혼자 해결하기 힘든 사회적 문제를 같은 철학을 가진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하고자 함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으며, 이들과 협력하면 작은 공이 큰 공이 되어 조금씩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해 갈 수 있다고 믿습니다. 김정은 간호사의 열정과 전문성은 독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줄 것입니다.
1장. 첫 번째 일터, 대학병원 내과 간호사
2장. 이직 준비, 병원에서 복지관가기
3장. 두 번째 일터, 사회복지관 간호사
4장. 도전, 사회복지사
5장. 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되다.
6장. 콜라보, 간호 복지사가 되다.
7장. 매일 따뜻한 날들(사례)
8장. 복지(서울시 종합사회복지관 기준)
9장. 글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