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우울증은 책으로 고쳐

우울증은 책으로 고쳐

저자
곽성일
출판사
생각의빛
출판일
2021-09-13
등록일
2021-11-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북큐브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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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 우울을 이겨내는 힘


누군가는 말한다. 우울은 정신이 약해서 걸리는 병이라고. 사치스런 병이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대변 하듯이 속삭이면서 말해준다. 사치스러운 병이 아니라 그저 남들보다 취약한 점이 다를 뿐이다.
어떤 사람은 감기에 취약하고 어떤 사람은 맹장이 취약하듯이 그저 남들보다 감정을 잘 느끼고 감정에 대해 진심일 뿐이다.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은 우울은 병이라는 것이다.
정신 질환이긴 하지만 정신이상자가 아니라 마치 감기처럼 누구나에게나 걸릴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치료를 받으라고 독려해주고 응원해준다.
누구에게나 우울은 있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우울은 삶에 있어서 독이 될 수도 있고 최선의 무기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의 감정이란 심오하기에 자신을 다스리기 위해서 책을 권 한다. 작가도 이야기 했듯이 책을 멀리 하던 사람조차도 글에 매력에 빠지면 달라진다는 것을 몸소 이야기하는 책이다.



▶ 우울증은 때로 인생을 살아갈 힘이 된다!


저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아직도 약을 처방받고 있고 약이 없으면 사회생활을 못하는 정도입니다. 그러다 보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글을 쓰려고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저는 우울증을 굳이 숨길 생각은 없어요.
우울로 인하여 제 인생은 박살났지만
우울로 인하여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우울증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절제되지 않는 우울이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입니다.
절제할 수 있는 우울은 때론 지독하게도 자신에게 채찍질을 합니다. 때론 그것이 삶의 이유가 됩니다.

저자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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