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나의 이십 대를 되새기며
내 인생에서 ‘영화’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던 때가 있었다.
객지 생활을 하며 마음이 헛헛하던 시절. 무언가 울림을 주는 영화들을 보며 위로를 받기도 했고,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삶이 가지는 무게와 의미에 대한 상념에 잠기곤 했었다.
그때 써 두었던 글들을 다시금 읽어 보았다. 이십 대의 발랄한 감성이 살아 있는 글, 때론 거칠게 느껴지는 글도 있었다.
글 한 줄 쓰기도 버거워하는 지금의 나와 비교하면, 끓어오르는 열정을
목차
01 사랑에 대한 단상
풋풋한 청춘의 기억
_길버트 그레이프012
나에게 기대
_유 캔 카운트 온 미017
평생 기다려 왔던 사람이 너라서 잃기 싫어!
_키핑 더 페이스022
인상적인, 인상주의적으로
_오! 수정026
마음을 열지 않으면 결코 보이지 않는 영화
_어머니와 아들031
커밍아웃!
_체이싱 에이미034
02 격동의 세월을 온몸으로 겪다
순수를 찾아 떠나는 시간 여행
_박하사탕038
신대륙에서도 마녀사냥을 했었다
_주홍글씨044
약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