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
20대 문학청년으로 산과 들을 헤매며
시인의 길을 걸어왔는데
어느덧 60이라는 이순耳順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순리대로 살아가는 삶이어야 하는데
아직 가슴 속에는 세상과 맞서서 헤쳐 나가는
연어의 힘찬 몸짓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이번 시집은 1부와 2부는 최신작을, 3부는 첫 시집의 작품들이 들어있고 4부는 산문을 실어보는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해 봅니다.
2019년7월10일본오서재에서권태주
저자소개
충남 안면도 출생으로
공주고, 공주교대, 한국교원대 대학원 국어교육과 졸업하였고,
1986년부터 이심훈, 안태영, 유병국, 심장근, 김희숙, 정혜실, 유훈근 등과
「터」시문학동인회를 결성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3년 충청일보신춘문예 시가 당선하여 등단
1995년 시집 〈시인과 어머니〉 출간하였고,
1995년 허균문학상을 수상함.
2017년 제 2시집 〈그리운 것들은 모두 한 방향만 바라보고 있다〉를 출간했고,
2017 한반도문학상을 수상함
목차
제1부
현충사에서
산소 가는 길
여름날
세월
가뭄
이별
도전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관동별곡
새해에는
안산安山3.1독립만세 운동 100주년 기념시
풍경
고향에 오면
피오르에서
가을, 밤, 그리고 추억들
감나무
해넘이 축제 낭송시
독도에 와서
사마르칸트
여름날
마늘을 캐며
자운서원에서
제2부
아이들에게
이브의 뱀
섬마을 이야기
통일시
모래시계
황구지천*黃口池川? 3
페낭에서
안산安山, 시들지 않는 상록수처럼
제주 바다에 와서
행복
40호봉
용인 중앙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