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무비유환
- 저자
- 이재익, 김훈종, 이승훈
- 출판사
- 박하
- 출판일
- 2018-10-12
- 등록일
- 2019-01-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 북큐브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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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무비유환movie-有歡, 영화에는 인생의 기쁨이 있다!
인기 영화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의 첫 영화 책! 팟캐스트 5년여의 기록을 모아 자신 있게 추천하는 영화들
“어떤 영화 좋아하세요?”
저자들의 말처럼, “우리는 대개의 경우 어떤 영화를 좋아하느냐고 묻지, 영화를 좋아하느냐고 묻지 않는다. 물론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테다. 하지만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본 영화, 감동받은 영화, 내 인생에 손꼽을 만한 영화가 한두 편은 있을 것이다.”
이 책 『무비유환movie-有歡』은 인기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 5년여의 결과물이자, 이재익, 이승훈, 김훈종의 인생 영화 이야기다.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은 2012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하여 영화 팟캐스트 분야 1, 2위를 다투며 지상파 [씨네타운 S]로까지 진출하는 등, 화제 속에 수많은 팬들을 낳았다. 1만여 통의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영화는 물론,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던 것.
저자인 이재익, 이승훈, 김훈종 PD의 영화 수다는 “본 영화, 안 본 영화 가릴 것 없이 그 영화를 찾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동진, 박평식 등 내로라하는 평론가의 영화 한 줄 평보다 더 와닿는다”고 애청자들은 말한다. 사실 이들은 라디오 PD이지만, 특히 이재익은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로도 활동 중이다. 이들이 추천하는 영화라면 어느 정도 믿고 봐도 좋다는 얘기인 셈.
인생을 즐겁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적어도 몇 명은 이렇게 답하리라. 영화… 그리고 씨네타운 나인틴이라고. “유쾌함은 기본이요, 고품격 개소리에 녹아 있는 사회적 통찰은 과분한 덤”이라는 한 애청자의 말처럼, 이 책에는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의 여러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영화 그 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이제 『무비유환』 시작합니다. 핸드폰은 꺼주시고, 너무 재미있다고 앞에 있는 사람을 발로 차는 행위는 삼가주시고, 지나친 애정 행각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혼자 몰래 낄낄거리다 어느새 지인에게 추천하게 되는 영화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
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퇴근길에 영화나 한 편 볼까 하는 사람들에게 기꺼이 친구가 되어줄 책!
이 책 『무비유환movie-有歡』은 말 그대로 ‘영화에는 인생의 기쁨이 있다’는 뜻이다. 저자들은 말한다.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조심스러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그럴 필요 있나? 영화는 즐기는 것이다. 즐기는 방법도 대상도 무궁무진하다. 내가 용기 있게 영화에 관한 책을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영화란 즐기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책 제목처럼 영화는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기쁨을 선물해주었다. 이 책을 쓰는 과정은 그 기쁨의 흔적을 돌이켜보는 작업이었다. 시나리오 작가로 글을 쓸 때는 어디까지나 작가로서의 태도로 영화를 대하고 대본을 썼지만, 적어도 이 책을 쓸 때만큼은 작가가 아니라 한 명의 관객으로서 같이 영화를 본 친구와 신나게 떠드는 기분이었다.”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은 그런 것이다. 영화를 같이 본 친구와 맥주 한잔 기울이며, 영화 얘기는 물론, 오늘 학교 혹은 직장에서 있었던 일, 요즘 사는 고민 등등을 나누는 것. 이 책 『무비유환』은 영화 에세이가 분명하지만, 기존의 딱딱한 영화 평론에서 벗어나 우리네 삶, 그리고 그 삶과 함께해온 영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에 빗대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야기하고, 영화에 빗대어 그 세상을 사는 우리의 이야기를 한다. 저자들은 쓸데없이 젠체하거나 터무니없이 가르치려 들지 않는다. 그저 우리와 같은 눈으로, 같은 모습으로 때론 유쾌하고, 때론 분노하며, 때론 회한 가득한 모습으로 삶과 영화를 이야기한다.
“풍문으로 듣는 방송, 간접광고가 가능한 야매 방송, ‘월급쟁이들의 애환이 담긴 방송’” 씨네타운 나인틴 3PD의 본격 영화 이야기. 이 책은 퇴근길, 영화 한 편 보러 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 그럴 기운도 없을 때, 당신의 애환을 달래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 : 이재익
소설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전방위 작가.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그의 작품 세계는 페이지를 자꾸 넘기고 싶게 만드는 페이지 터너 작가로서 명성을 안겨 주었다.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압구정 고등학교와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7년 월간 〈문학사상〉 소설 부문으로 등단, 이듬해 장편소설 3,000만원 현상 고료 장편소설상 당선작인 『질주질주질주』를 출간했다. 이 작품은 이상인 감독과 남상아 이민우 김승현 주연으로 〈질주〉라는 이름의 영화로 만들어져 흥행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세기말을 살아가는 청춘들을 예리하게 포착한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두 번째 작품인 『노란 잠수함』은 카츄사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주한미군의 성폭력 문제를 정면으로 다뤄 화제를 몰고 왔으며, 『미스터 문라이트』는 ‘새로운 감각의 감성연애소설’이라는 타이틀을 그에게 안겨주었다. 그후 동아닷컴과 예스24에 소설을 연재했다. 장편소설 『200X 살인사건』, 『노란 잠수함』, 『미스터 문라이트』 『서울대 야구부의 영광』『심야버스괴담』『아이린』, 『압구정 소년들』, 『미스터 문라이트』, 『노벰버 레인』, 『원더풀 라디오』, 『41』, 『오페라 소녀』, 소설집 『카시오페아 공주』, 에세이 『하드록을 부탁해』, 『나 이재익 크리에이터』 『20세기 라디오 키드』(공저), 『빙애1,2』(공저) 등을 집필했다.
고교시절 록그룹 〈ZEST〉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는데, 하드록에서부터 헤비메탈, 로큰롤, 프로그래시브록까지 넓은 음악적인 소양은 이때부터 길러졌다. 서울대 영문학과에 입학해서도 록그룹 〈LSD〉를 결성하여 음악에 대한 열정의 끈을 놓치 않았던 그는 2001년 SBS 라디오 PD로 입사했다. 그 동안 맡은 프로그램으로는 〈소유진의 러브앤뮤직〉, 〈허수경의 가요풍경〉, 〈심혜진의 시네타운〉, 〈두시 탈출 컬투쇼〉, 〈이숙영의 파워FM〉 등이 있다. 현재〈윤형빈, 양세형의 투맨쇼〉의 연출과 인기 팟캐스트 〈씨네타운 나인틴〉 SBS 파워FM 〈씨네타운 S〉의 진행을 맡고 있다.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질주〉 〈목포는 항구다〉 등의 영화 시나리오 등을 작업하기도 했다. ‘한국의 히가시노 게이고’를 꿈꾸는 그는 멜로, 환타지, 호러, 드라마, 로맨스, 미스터리, SF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작품을 발표할 계획이다. 현재 『41』, 『오페라 소녀』, 『노벰버 레인』 등의 소설이 영화로 제작 중이다.
저 : 김훈종
중국은커녕 대만에도 발 한번 못 붙여본 사짜 중국 전문가. 『삼국지』를 사랑해서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중국어를 잘하기는커녕 남들 다 본다는 HSK도 한 번 본 적이 없다. 자연을 사랑해서 『월든』을 늘 끼고 살지만, 정작 캠핑 가서는 친구가 다 쳐놓은 텐트에서, 다 구워놓은 삼겹살을 먹으며 벌레가 많다고 투덜대는 도시 남자다. SBS 텔레비전 PD로 입사했지만, 천직인 라디오 PD로 훨씬 더 행복하게 살고 있다. 여러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연출하고 있다.
저 : 이승훈
험한 산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을 모토로 하루하루 재미 보기에 급급한 남자 사람.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열기를 뒤로하고 SBS 예능국 PD로 입사해, 지금은 라디오 PD이자 웹툰 작가로 살고 있다. 웹툰작으로 [이별의 품격]과 [아이돌 연구소]가 있다. PD로서 여러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붐의 드라이빙 클럽]」을 연출하고 있다.
목차
* 이재익의 인생 영화 이야기
시작하며
이토록 큰 자극과 경험이란 - 쾌찬차
그러니 우리 쫄지 말자 - 베테랑
세상에 널린 것이 사랑이라지만 - 첨밀밀
나의 존재가 미약하게 느껴질 때 - 인터스텔라
꼴통 아재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 뽕, 애마부인
아는 게 많아진 탓일까? 아니면 늙은 것일까? - 아가씨
공포는 영화로만 맛보는 인생 - 컨저링
어떤 상황에서도 낭만은 있다 - 괴물
나는 정말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을까 - 데몰리션
소년은 이렇게 어른이 된다 - 보이후드
* 이승훈의 인생 영화 이야기
시작하며
내가 할 줄 아는 건 이거야 - 아메리칸 셰프
Try Everything? - 주토피아
문제의 진짜 원인이 무엇인가 - 엘리트 스쿼드 2
줄도 백도 없는 가장의 고민 - 부당거래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 변호인
인생에 습작이란 없다 - 건축학개론
좋은 재료가 좋은 셰프를 만났을 때 - 타짜
진부함에 도전하다 - 매트릭스
인생의 순간순간이 우리를 붙잡는다 - 보이후드
영웅으로 죽을 것이냐 악당으로 살아남을 것이냐 - 다크 나이트
* 김훈종의 인생 영화 이야기
시작하며
여긴 어디, 난 누구인가 - 메멘토
사장님이 미쳤어요! - 빵과 장미
책임감과 죄책감 사이 - 언노운 걸
갑을병정… ‘계’의 세상 - 범죄와의 전쟁, 우아한 세계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아니 3가지 이유 - 그때 그 사람들, 베테랑, 보이후드
맥주가 애인보다 좋은 4가지 이유 더 - 우리들, 시카리오, 살인의 추억, 나의 산티아고
만약에, 만약에 말이야 - 행복, 라라랜드
뭔가를 확실히 빼는 용기 - 레버넌트, 덩케르크, 허트 로커
왜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 밀양
어쩔 수 없어, 이게 내 천성인걸 - 단지 세상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