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전자책도서관

책소개

100점짜리 직장인이 아닌 내가 100점짜리 신입 사원이 되는 방법을 논한다는 것이 가당한지, 과연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 의심도 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취업 직후 접하는 여러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주고 싶었다.…(중략)…나는 이 책에 '봉급생활자'로서 첫 발을 내딛는 신입 사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담았다.
짧은 경력이지만 오히려 오랜 직장 생활을 한 선배들보다 초심자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리라 자신하며 글을 썼다.('바늘구멍 통과를 축하하며' 중에서)

우린 그 힘들다는 수능도 보고, 바늘구멍 같은 취업도 성공했다. 이렇게 힘들게 취업한 직장에서 쉽게 잘릴 수는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치열한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유념해야 할까? 이제 막 회사에 들어간 신입 사원은 그 회사만의 규정과 문화를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상태라 실수할 가능성이 높다.
그 어떤 선배도 친절하고 자상하게 자기가 터득한 생존 공식이나 노하우를 쉬이 가르쳐 주지 않을 것이다. 노하우가 곧 자신의 근무평정, 연봉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회사에서 연봉은 곧 그 사람의 가치다' 중에서)

저자소개

열린 교육 시절 초등학교를 다녔으며 평범한 학교 생활을 하고 지금은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어느덧 5년을 근무하여 신입사원 딱지를 이제 막 뗐다. 스펙 쌓기에 몰두하여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회사에서 개념없이 행동하는 신입사원을 위해 한마디 하고 싶은 까칠한 선배다.

[하루 만에 책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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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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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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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바늘구멍 통과를 축하하며

나) 취업이 되기까지의 험난한 여정
○ 초등학생, 열린 교육이 곧 우리의 미래인 줄 알았다.
○ 중학생, 현실을 조금씩 마주하다.
○ 고등학생, 치열한 입시 전쟁을 치르다.
○ 이 세상에서 수능보다 어려운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 경기 침체의 여파, 살인적인 취업 경쟁률
○ 취업하면 세상이 달라질 줄 알았다.
○ 병장 전역, 그리고 다시 이등병
○ ‘내가 이러려고 취업했나?’라는 생각이 들 때
○ 회사에서 연봉은 곧 그 사람의 가치다.

다) 이것만 지켜도 중간은 갈 수 있다.
○ 친절한 인사 ? 3초의 투자로 내가 누구인지 각인시켜라.
○ 시간 준수 ? 1번의 지각이 10년의 이미지를 좌우한다.
○ 전화 예절 ? 누구인지 몰라도 항상 친절하게
○ 점심 식사 ? 진짜 즐겁게 식사하려고?
○ 회식 ?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제2의 근무
○ 주말 행사 ? 평소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라) 100점짜리 신입 사원이 되는 비법
○ 선배의 취향을 저격하자.
○ 메모를 생활화하자.
○ 책상만 봐도 수준을 알 수 있다.
○ 결국엔 남는 건 서류다.
○ 겉은 곰, 속은 여우가 되자.
○ 상사의 입장이 되어 생각해 보자.
○ 나를 더욱 빛나게 할 무기를 장착하라.

마) 어떤 생각으로 회사를 다녀야 하는가?
○ 회사에 올인하는 척하라.
○ 주인 정신으로 업무에 임하지 마라.
○ 이직하고 싶다면 과감히 옮겨라.
○ 빠르게 가려 하지 말고 오래 가려 하라.

바) 직장 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 사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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