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와 헨차우 사건
셜록 홈즈의 미스터리와
앤터니 호프 《젠다 성의 포로》의 콜라보레이션!
음모가 난무하는 가공의 왕국 루리타니아에서
셜록 홈즈와 그의 파트너 왓슨이 벌이는 모험 추리소설!
불륜 조사, 애완동물 실종 사건 등의 따분한 사건만으로 버티며 무기력을 토로하던 셜록 홈즈의 일상에 그의 두뇌를 깨우는 대 사건이 벌어진다. 한 왕국의 운명을 걸고 벌어지는 셜록 홈즈 전대미문의 사건!
어린이 모험 소설로 유명한 앤터니 호프의 《젠다 성의 포로》 는 남부독일의 가공의 왕국 루리타니아를 배경으로 영국인 루돌프 라센딜이 왕을 구출하고 프레비아 공주를 사랑하는 로맨스와 모험과 음모 이야기로 연극으로서도 성공하고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셜록 홈즈가 루돌프 라센딜, 헨차우의 루퍼트 백작과 같이 소설 《젠다 성의 포로》 속 인물들과 만난다! 두 문학 작품이 합쳐져 내는 시너지 효과로 예측 불가능한 결말을 선보인다.
원작의 분위기와 대담한 상상력의 완벽한 조화!
코난 도일 없이 진행되는 셜록 홈즈 미공개 사건 파일
홈즈의 괴짜 같은 부분과 허를 찌르는 추리력, 그리고 왓슨과의 관계와 허드슨 부인, 형 마이크로프트까지 원작의 분위기는 그대로 살렸다. 그리고 데이비드 스튜어트 데이비스만의 독창성을 더해 몰입도를 높였다. 데이비드 스튜어트 데이비스는 셜록 홈즈에 관해서 픽션과 논픽션을 가리지 않고 수많은 글을 쓰며 런던 셜록 홈즈 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셜록 홈즈 권위자로, 《셜록 홈즈와 젠다 성의 포로》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그의 작품이다.
추리로만 진행되는 어두운 분위기도, 모험 소설이 지닌 흥미 중심의 가벼운 분위기만도 아니다. 루리타니아 왕국을 나쁜 세력으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홈즈와 왓슨은 목숨을 건 도전을 하게 된다. 독특한 추리와 모험이 펼쳐지는 가운데, 그들의 깊은 우정과 따뜻한 인간미를 엿볼 수 있다.
줄거리
1895년, 셜록 홈즈와 닥터 왓슨이 산책을 마치고 베이커가 221-B번지로 돌아오자 거실에는 잽트 대령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루리타니아 왕실의 최고 외교관으로 왕에게 비밀임무를 하달받아 밀사로 찾아온 것이다. 잽트 대령의 임무는 심각한 질병에 걸린 왕이 몸을 회복하는 동안 왕과 똑같이 생긴 루돌프 라센딜이 왕의 대역을 하도록 설득하는 것이다. 문제는 라센딜이 며칠 전부터 행방불명 상태라는 것이다. 루리타니아 왕실의 왕관을 차지하려는 헨차우 루퍼트 백작의 음모가 분명하다. 이에 잽트는 사건을 셜록 홈즈에게 의뢰하지만, 그 역시 곧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셜록 홈즈는 비열한 루퍼트 백작 일행의 악랄한 계획으로부터 왕국을 지키기 위해 동료 닥터 왓슨과 함께 루리타니아 왕국으로 모험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