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검조종 1
지존의 검이 펼쳐지니, 천하에 당적할 자 누구랴!
나의 검이 바로 만검(萬劍)의 시작이요, 조종(祖宗)이니,
천하여, 숨죽이고 나의 행보를 주시하라!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을 일대종사의 위엄이 천지를 뒤덮는다!
한성수
광협(狂俠) 한성수. ‘어떤 독자라도 포기하지 않는다!’는 궁극의 목표를 위해 오늘도 자판과 씨름 중이다. PC통신 나우누리와 하이텔에 『황혼』, 『귀로만리』 등을 연재하였으며 지은 책으로는 『마왕협녀기』, 『무당괴협전』, 『파문제자』, 『천괴』, 『만검조종』, 『화산검종』, 『소림곤왕』, 『절대검해』, 『천라검형』 등이 있다.
작가서문
서(序)
1장. 사부는 떠나가고 제자는 절을 올린다
2장. 신공절학을 익히기보다는 만 번 단련함이 옳다
3장. 아득한 만리(萬里)에 구름 가득하고
4장. 오악검파(五岳劍派)의 기재들
5장. 비검교우(比劍交友), 삼년지약(三年之約)
6장. 거지는 거지일 뿐이다!
7장. 여자의 질투는 무죄?
8장 유아독존(唯我獨尊), 견천하(見天下)
9장. 남녀 간에 나이 차이란 별게 아니다
10장. 도초(刀招)를 부수는 검식(劍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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