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킹 3
아무도 바드를 돌보지 않는다. 파티원에게 있어 바드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바드는 언제든지 싸움을 포기하고 죽은 척도 할 수 있고, 도망도 갈 수 있다.
잊지 마라! 드래곤과 싸울 때도, 마왕과 싸울 때도 너는 혼자 살아남아야 한다는 것을!
김운영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일본으로 가 정보운용학을 공부하였으나
건강 문제로 취업을 포기, 다시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 후 대치동에서 수학 강사로 지내다
'조아라'에서 [신마대전]을 연재함으로써
작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