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애사-다시읽는 한국문학
다시읽는 한국문학 시리즈로 작가 이광수의 대표 문학 작품중 '단종애사'를 수록했다. 이광수는 당시 순한글체 소설을 쓰는 등 소설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한 개척자로 표현된다. 구한 말과 일제 강점기 시대 동안 '만인의 연인'이라는 별명과 함께 동시대 젊은이들의 우상이었고, 최남선, 홍명희와 더불어 조선의 3대 천재로 대표되었던 인물이다.
작가 이광수
1892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했다. 1920년 메이지 학원 중학부를 졸업했고 1916년 와세다 대학 철학과에 입학했다. 1917년 〈매일신보〉에 장편 〈무정〉을 연재하고 1919년 〈조선청년독립선언서〉를 기초하고 상해로 탈출했다. 그 후 상해임정 기관지 〈독립신문〉 주간으로 활동햇으며 1921년 귀국하여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에서 언론 활동을 했다. 1937년에는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안창호와 함께 투옥되었으며 1939년에는 조선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그리고 1950년 한국전쟁 중 납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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