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텔링 (하)
그들의 아픈 마음 들어주는 이 어디에 있나요?
기쁘면 기쁘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괴로우니 괴롭다고, 슬프니까 슬프다고 말 하면 들어주는 이 어디 있나요?
지나친 학구열에 힘들고 지친 몸을 위로 받고, 쉬고 쉽고 편안해야 할 가정이 안락함이라곤 하나도 없는 전쟁터 같은 곳이라면 집으로 오고 싶으며, 온전한 정신으로 생활할 수 있을까? 어찌 보면 불안한 아이들과 성장호르몬으로 더 갈피잡기 어려운 청소년들 그들은 아무도 간섭하지 않은 게임 속으로 점점 내몰리고 있는 게 현 상황이다. 모두가 아픈데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그냥 그렇게 고통 속에서 방황하고 있었다. 왜 가정이 화목하지 못한지 왜 게임 속으로 빠지고 있는지도 모른 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