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 선배의 호주 생활 이야기
작년에 워킹홀리데이를 끝내고 돌아온 선배로서 워홀러가 살아가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썼다.
외국에 대한 환상과 영어와 돈을 모두 잡을 수 있다는 달콤한 말에 현혹돼 워홀을 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 대부분이 이도저도 아닌 생활을 한 후 경험만을 한 채 다시 귀국한다.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호주 가기 전
출 발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 구하기
Clayton에서 터잡기
일주일 만에 짤린 배달
호주 온지 열흘, 워킹홀리데이를 뒤돌아 보다
어학원에 등록 후 남은 돈 2.2불
과거의 나는 중요하지 않다
조금씩 안정을 찾다
밤에 전화 온 한 통의 전화
나를 위한 휴식
청소 일이 나에게 가져다 준 교훈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
영어학원보다 Free talking class를 선택하다
같이 워킹을 하려 했던 친구가 오다
친구와 카지노에 가다
울룰루 여행
짧지만 굵었던 워홀의 막바지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호주 워킹홀리데이가 나에게 남겨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