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읽는 동시집 박종덕의 세 번째 동시집 《봄날이 왔네요》 가을이다.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하고 멋진 하늘이다. 눈길 가는 곳마다 꽃으로 열매로 곡식으로 넘치는 풍요로운 시골이다. 학교와 시골 풍경은 늘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
어떻게 그림자를 떼어 내고 걸을까? 왜 그림자를 떼어 내고 걸어야 할까? 멀쩡한 그림자를 왜 떼라는 것인지, 땅에 있는 그림자를 어떻게 떼라는 것인지 제목부터 범상치 않다. 작가의 “그림자”는 단순히 물체의 뒷면에 드리...
15권의 장편소설과 9편의 중·단편소설을 내며 소설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시에 도전했다. 그는 쉽게 잘 읽히는 시를 썼노라고 말한 다. 그가 생각하는 시란 사람과 사람 사이 공감대의 글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어른들이 읽는 동시집 박종덕의 세 번째 동시집 《봄날이 왔네요》 가을이다.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하고 멋진 하늘이다. 눈길 가는 곳마다 꽃으로 열매로 곡식으로 넘치는 풍요로운 시골이다. 학교와 시골 풍경은 늘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 ...
[문학] 학교야, 쉬어가자
김연일
한솜미디어 2014-05-01 북큐브
본서는 시인이 27년간 중등교사로 재직하면서 학교생할을 시로 승화시켰다. 한 작품마다 시인의 순수한 감성이 향기로운 ...
[문학] 낙엽에도 가시가 있다
김선희
마음세상 2014-04-26 북큐브
일상에서 만나는 마음의 밭에서 시어를 찾았습니다. 우리 주변에 흔히 존재하는 모든 것에게 마음을 실어 보았습니다. ...
[문학] 게으른 것이 아니라 느린 것이다
김선희
마음세상 2014-04-25 북큐브
늘 수필 같은 시를 쓰고 싶었다. 일상에서 느끼는 소소함들이 모여 시가 되고 노래가 된다면 어떨까하고 스스로에게 얘...
[문학] 하늘
정기상 저
유페이퍼(개인출판) 2014-04-15 예스이십사
동시는 ‘어린이의 심리를 바탕으로 어른들이 어린이를 위해 쓴 시’를 말한다. 어린이의 감성을 바탕으로 어린이 독자를 ...
[문학] 천국의 계절
이영재
청어 2014-04-09 북큐브
무의미하게 널브러진 사물을 주제로 삼아 적절한 메시지를 함축하여 던져 준다. 시를 매개물로 삼아 좌초된 삶과 마비된 ...
[문학] 낫낫한 달무리 - 우리말 시그림집
권나립
노란곰 2014-03-06 북큐브
시그림집 『낫낫한 달무리』는 시골에 사는 저자가 2011년 10월에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맡으며 생동하는 자연과의 교감...
[문학] 어여쁜 살별 - 우리말 시그림집
권나립
노란곰 2014-03-06 북큐브
시그림집 『어여쁜 살별』은 시골에 사는 저자가 2011년 가을에서 ~ 2012년의 초봄의 정취를 생동하는 자연과의 교...
[문학] 우리가 살아있기에 꼭 읽어야할 세계의 명시 1
A. E. 하우스만 외 저
그림책 2014-02-26 예스이십사
투르게네프의 말처럼 시는 세상 곳곳에 넘쳐나고 있다.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을 꽃 피게 하는 생명에는 시가 담겨져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