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창 밖엔 눈이 내리고 있었다. 올해 들어 두번째로 내리는 함박눈이었다. 창문 사이로 내려다 보니 어느새 그녀가 새하얀 눈에 발자국을 남기고 그녀의 작고 아담한 초록색 마티즈를 타고 떠났다. - 〈싱글나나 〉
- 저자
- 마리밀크.k
- 출판사
- e퍼플
- 출판일
- 2023-07-12
이상의 단편소설이다. 삼년전이보산과SS와 두사람사이에 끼어들어앉아있었다. 보산에게다른갈길이쪽을가르쳐주었으며 SS에게다른 갈길저쪽을가르쳐주었다. 이제담하나를막아놓고이편과저편에서 인사도없이그날그날을살아가는보산과SS사람의 삶이어떻게하다...
- 저자
- 이상
- 출판사
- 도디드
- 출판일
- 201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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