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부터 코로나 팬데믹 속에 필라테스 사업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달리기 선수를 시작해 필라테스 강사로 오기까지
어둡고 긴 터널 속에서 달리고 넘어지기를 수없이 반복하였다.
지금은 [켈리 하우스]를 설립해 필라테스와 다양한 테라피를
통해 삶에 지쳐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몸과 마음을 힐링 하고 잃어버린 “나”를 다시 만나게 해준다.
몸에서 마음까지의 거리는 가깝고도 멀다.
‘나’라는 몸이 내 마음에 도착하기까지 얼마나 가야 할까?
나에게 필라테스는 목숨과도 같다.
이것이 나의 몸과 마음을 연결하였고
나를 행복한 사람으로 춤추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