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기 위한 글쓰기

나답게 살기 위한 글쓰기

  • 자 :이수아
  • 출판사 :미다스북스
  • 출판년 :2023-06-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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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나를 나답게 한다!”







“글쓰기를 지속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쓰기에도 근력이 필요하다!



나만의 언어를 찾고 ‘쓰는 근력’을 늘리는 방법!



몸으로 익힌 글쓰기에 대한 모든 것!





저자는 어릴 적부터 활자를 두려워했다. 그래서 항상 책과 교과서를 멀리했다. 문장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난독증 때문이었음을 서른이 넘도록 알지 못했다. 두 아이를 위해 육아만 하던 어느 날, 삶이 도둑맞은 것 같은 기분에 새로운 무언가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저자는 꼬박 두 달을 책을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 책을 반복해 읽고 필사했다. 300시간을 들여 완독하고 요약, 정리 후 독후감을 썼다. 누군가는 이 한 번의 과정만으로 난독증을 극복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 다음 책도 같은 방식으로 200여 시간을 들여 읽어 나갔다. 독후감을 쓰다 보니 자신의 이야기가 하고 싶었고 마음속 어딘가에서 일어나는 요동을 막을 수 없었다. 그 마음을 견딜 수 없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좋은 글도 나쁜 글도 없다. 누군가는 너의 글을 좋아하고 누군가는 싫어해.

그러니 그저 쓰면 되는 거야.”





이 세상의 모든 글은 완벽하지 않으며 좋은 글도 나쁜 글도 없다. 이 책은 저자가 독서와 글쓰기를 해오며 알게 된 깨달음의 산물이다. 에세이를 집중적으로 쓰며 스스로 알게 된 글쓰기에 관한 모든 걸 담았다. 저자가 직접 몸으로 익힌 ‘계획적인 글쓰기’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저자는 글쓰기가 가지고 있는 치유의 힘을 통해 마음에 진 응어리를 풀 수 있었다. 저자는 여전히 글쓰기를 통해 변화하는 중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이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자신과 마주하고, 또 다른 나를 찾아가고, 나답게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나의 성향, 가치관, 사고, 어휘와 글투….

이 모든 총합이 문체를 만든다

글에는 나의 모든 것이 녹아든다!”



나만의 언어를 찾는 9가지 방법!



1. 연습과 훈련으로 쓰는 근력 기르기

정해 놓은 분량을 쓸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한다. 쓰고 지우길 반복하며 근력을 붙여나가는 것이다. 계획적인 글쓰기는 쓰는 실력을 빠르게 올려 준다.



2. 주제 글쓰기 하는 방법

주제가 정해져 있는 글쓰기를 할 때는 글감과 맞닿는 경험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기왕이면 굵직한 에피소드가 좋다. 한 가지 이야기로 나아가는 글은 여러 개의 이야기가 담긴 글보다 맥락 잡기에 유리하다.



3.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취미로 글을 쓰는 거라면 표현하고 싶은 욕구대로 쓰면 된다. 그러나 작가의 꿈을 품었다면 세부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이것은 어떠한 직업이든 마찬가지다.



4. 3단계 글쓰기 훈련법 익히기

계획적인 글쓰기는 목표가 있어야 한다. 저자는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목표로 삼았다. 그렇게 글쓰기와 퇴고 방향을 설정했다. 계획적인 3단계 글쓰기를 통해 훈련하다 보면 나만의 언어로 글을 쓰는 것이 가능해진다.



5. 계획적으로 글을 쓰게 된 이유

저자는 수업에서 쏟아지는 조언에 휩쓸려 가지 않기 위해 중심을 잡아야 했다. 조언을 구분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자신에게 필요한 조언과 그렇지 않은 조언을 가려내기 위한 기준점이 필요하다. 저자는 그 기준을 잡고자 글쓰기의 방향과 퇴고 방향을 정해 계획을 세웠다.



6. 3가지 형식의 에세이

진술 형식, 사유형, 소설 형식 에세이다. 에세이 쓰기의 다양성을 알고 자신만의 작법을 구사하길 원한다면 각 에세이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는 글쓰기 방식이 필요하다.



7. 좋은 문장 쉽게 쓰는 법

좋은 문장과 좋은 글은 쉽게 읽힌다. 아무리 문장이 유려하고 알찬 정보가 담긴 글이어도 읽는 사람에게 전달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쉬운 문장은 간결하고 정확하다. 글은 읽는 사람이 가진 문해력을 거쳐 해석되기에 직관적이어야 한다.



8. 문장부호 알맞게 쓰는 법

작가들은 문장부호를 잘 부릴 수 줄 아는 사람의 실력을 높이 평가하는 면이 있다. 여러 문장부호를 적절히 활용해 깔끔하고 쉽게 읽히는 문장을 만들어보자.



9. 나만의 언어 찾기

저마다 말과 글에 주로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자주 쓰는 언어를 발견하는 순간, 나만의 언어를 찾기가 시작된다. 나만의 언어를 찾으려면 스스로 잘 알아야 한다. 나를 잘 알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성찰과 내면의 탐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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