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평균 14년 이상을 쏟아 붓고, 매년 20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영어 공부! 2만 시간 이상을 영어에 투자하는데 영어 실력은 제자리걸음이다. 외국인 앞에서 말 한 마디 못하는 벙어리 영어. 그래서 해마다 20만 명이 넘는 유학생들이 전 세계에 떠돌아다닌다. 이 책은 한국인의 영어 공부 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대안으로 3~4개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유대인들의 공부 방법을 제시한다. 말 뇌를 깨우는 유대인식 영어 공부 방법을 실천하면 거짓말처럼 내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오는 기적을 맛보게 될 것이다. 이제 벙어리 영어와 작별하고 거침없이 당당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자신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