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지만 아직도 ‘사랑’이란 단어는 어렵고 다가가기는 두렵다. 매번 똑같은 반복으로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며 결혼을 하고 이혼을 한다. ‘사랑’은 내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자 내가 가장 어두워지는 순간이다. 아무것도 모를 때 만났던 순수한 사랑과 인연은 추억이 되었고 현시점에서 주저하는 연인들과 솔로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꿈꾸길 바라는 마음과 회상을 담아 이 책을 써 내려 본다. 《사랑을 글로 배웠습니다》
사랑을 방황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