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야? 무슨 생각해?

뭉치야? 무슨 생각해?

  • 자 :미우라 켄타
  • 출판사 :성안당
  • 출판년 :2020-05-1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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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카운슬러’가 알려주는 나의 소중한 반려견과 행복하게 사는 법



현관문을 열면 당신을 애타게 기다렸다는 듯이 꼬리를 흔들며 달려옵니다. 경계심이 매우 강하고 아무에게나 꼬리를 흔들지 않지만, 당신 앞에서만큼은 배를 보이며 곯아떨어져 잠들기도 하고, 부르면 한달음에 달려오죠. 아무리 배가 고파도 다른 사람이 주는 음식은 전혀 관심 두지 않고 쳐다보지도 않으며, 어떤 명령도 척척 알아듣죠. 이러한 알콩달콩한 삶을 기대하며 반려견을 기르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깊은 관계를 형성하기는커녕 오히려 말썽만 일으키기 일쑤입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그것은 바로 반려견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은 보호자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 표정이나 몸짓으로 신호를 계속 보내는데, 정작 그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고 있는 것이죠.

혹시 반려견이 장난치거나 나쁜 행동을 했을 때 이름을 부르면서 꾸짖는다거나, 밤에 낑낑대면서 우는 행동을 보이면 어리광을 부린다는 생각에 심하게 혼내지는 않나요? 장난치거나 안 좋은 행동을 했을 때 이름을 부르면서 혼을 내면, 거부감이 생겨 나중에는 이름만 불려도 도망가 버립니다. 밤에 우는 행동은 강아지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불안하거나 외롭다는 신호이므로 강아지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꼭 안아주고 안심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반려견이 보호자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어떻게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

이 책은 반려견과 생활하면서 흔히 겪는 일이지만 잘 알 수 없었던 행동들을 18개의 짤막한 에피소드로 묶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만화로 구성했습니다. 반려견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법, 반려견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한 방법, 질병과 관리의 중요성, 문제행동 교정법, 반려견과 쾌적하고 즐겁게 살기 위한 방법 등 반려견과 함께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34가지 중요사항을 함께 설명하여 하나하나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골치 아팠던 반려견의 문제행동 교정은 물론, 잘 몰라서 했던 실수에 대한 올바른 방법 등 궁금증을 해결해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반려견의 메시지를 잘 이해하고 공감하며, 애틋한 관계가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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